개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오늘은 개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개들은 가장 먼저 가축화된 동물이다. 이 말은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인 개의 계통발생적 역사가 충성, 충실함, 존중을 바탕으로 한 몇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개는 로보트가 아니다. 이들은 무리를 지어서 살아가고 그 안에서 “알파 또는 대장”이 누구인지 알고 있는 사회적인 동물이다. 무리 안의 대장은 다른 개들의 존경과 충성을 받는 존재이다.
폭력적인 부적 강화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
교육 이론은 반 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개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정적 강화를 사용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훈련 또한 교육과 다르지 않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들이 배운 것을 제대로 실행했을 때 보상을 하는 것이다.
반려견에게 소리를 지르고 긴 문장을 복잡하게 이야기하고 때린다면… 반려견이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혼란, 스트레스, 그리고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느낌 뿐이다. 또한, 명령 체계가 잘못되었다고 이해하고 보호자의 목적과는 정반대의 역효과만이 나올 수도 있다.
폭력으로는 절대로 개의 존경을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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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존경을 얻고 싶다면 한계를 설정한다
처음 반려견을 집에 데리고 오면 일단 그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과 금지된 공간이 어디인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소파나 테이블에 앉지 못하게 하고 싶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단호하게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적인 명령, 단호한 목소리와 명확한 태도를 통해 이러한 훈련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내려와!”와 같은 단어를 사용할 수 있다.
처음에 개는 “아래” 또는 “내려와”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호자가 단호함을 유지한다면 이들은 소파에 올라오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간식이나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는 보상을 해줄 타이밍이다.
개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에게 오도록 만든다
반려견의 기분을 좋아지게 하거나 쓰다듬기 위해 또는 먹이를 주기 위해 보호자가 먼저 반려견에게 다가가야 한다면 개는 보호자가 자신의 부하라고 생각하게 된다. 개는 자신이 대장이고 보호자가 자신의 공간에 있는 것이라고 잘못 생각할 수 있다.
또한, 반려견이 불안하거나 공격적일 때 이들에게 보상을 주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새끼 강아지가 불안해할 때마다 보호자가 쓰다듬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들은 성견이 되어서도 불안이 긍정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좋지 않은 행동에 익숙해지게 된다.
따라서 반려견에게 보상으로 간식을 주거나 함께 놀아주려 할 때 또는 쓰다듬어줄 때는 언제나 반려견이 보호자에게 먼저 다가오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습관은 보호자가 부를 때마다 반려견이 오도록 하는 정적 강화가 되는 것은 물론, 반려견에게 무리의 대장이 누구인지 알려주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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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존경을 받기 위해서는 원칙을 정해야 한다
당연히 몇 시간 동안 집에 혼자 갇혀 있다 보면 반려견은 밖으로 나가고 싶어할 것이다. 외출을 하면 냄새나 색다른 환경을 이끌리고 탐험하고 싶어하는 것은 어쩌면 매우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산책을 나갔을 때 어디로 갈지 결정하는 것은 보호자여야 한다. 반려견에게 이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의 속도에 맞추어 개를 산책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반려견에게 물건 물어오기나 다른 놀이를 하며 놀아줄 때는 언제나 보호자가 놀이를 시작하고 끝내야 한다. 또한 이러한 놀이를 하는 동안 반려견이 짖거나 실제로 사물이나 생물을 무는 등의 폭력성을 나타내지 않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명령을 가르칠 때 보호자는 단호하고 차분한 자세를 유지하고 좋은 행동에 보상을 하는 정적 강화를 사용해야 한다. 그러면 반려견은 세상에서 가장 충실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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