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당근이 좋은 이유

2018년 6월 13일
보상이나 건강 간식으로 당근을 사용하자.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당근은 강아지의 건강에도 아주 좋다.

오늘 그 이유를 알아보자.

강아지에게 당근이 좋은 이유?

맛 좋은 당근은 집에 두어야할 채소이다. 그야말로 사람 가족의 건강뿐 아니라 강아지의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다. 당근의 장점을 알아보자.

영양 만점 채소

개와 간식

당근에는 비타민 A, B, B1, B6, C, D, K가 풍부해서 면역 체계에 도움이 된다. 게다가 카로티노이드, 미네랄, 인, 칼슘, 나트륨, 칼륨, 염소까지 함유하고 있다.

치아 건강에도 최고

강아지가 당근을 먹으면(껍질 유무에 상관 없이), 그 단단한 질감이 강아지의 이빨, 특히 어금니나 송곳니, 그리고 잇몸에 쌓인 잔여물을 제거한다.  물론 당근이 강아지의 치위생을 위한 유일한 방법은 아니지만(7개월 이상의 강아지는 이를 닦아주는 것이 권장됨), 그야말로 보상으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신경계 조절

당근은 건강하고 영양소도 풍부해서 강아지의 간식으로 제격이다. 이리 저리 물고 씹으면서 스트레스나 걱정도 줄일 수 있다.

허기를 달래는 좋은 방법

먹는 걸 너무 좋아하는 강아지들이 꼭 있다. 그럴 때 점심과 저녁 식사 급여 중간에 당근을 썰어서 주자. 그러면 배고픔도 달래고 식사 시간에 대한 걱정도 줄어들 것이다.

임신한 강아지에게도 안전

반려견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면, 당근은 고민하지 않고 급여해도 안전하다. 당근은 혈액량을 높이고 유생산에 도움이 된다.

피부와 시력 보호

비타민 A와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당근은 동물의 피부 건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비타민은 햇빛으로 인한 손상을 줄임). 백내장 같은 안구 문제도 예방할 수 있다.

비만 강아지 식단으로 제격

유난히 배고파하는 강아지나 과체중인 강아지에게도 당근은 최고의 야채이다. 또한 지방 함유량이 적고 수분 함유량은 높아 노견에게도 건강식이 될 수 있다.

강아지에게 당근을 제공하는 방법

평상시 반려견이 원하는 행동을 했을 때 보상을 준다면, 상점에서 산 간식 대신에 당근을 주자. 저렴하고 보관도 간편한데다 칼로리도 낮은 간식이고, 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당근은 반드시 잘 씻어서 제공하자. 끝부분을 가볍게 잘라내고 생으로 먹여도 괜찮다. 반려견의 몸집에 따라서 당근 전체나 썰어서 부분을 주면 된다. “미니” 당근이라면 크기가 작고 반려견의 목에 걸리는 등 질식 위험도 적을 테니 더 간편할 것이다.

당근을 먹는 강아지

가죽이나 비슷한 종류의 간식을 대체하기에도 그만이다. 많은 강아지들이 당근을 물고 뜯으며 몇 시간씩이나 보내기도 하기 때문이다. 다만 목에 걸리지 않게 주의 깊에 살펴보자.

물론 익힌 당근을 줘도도 상관없다. 하지만 익힌 당근의 경우 구강 청결이나 불안감 해소, 무는 습관에 대한 대체 효과는 보기 힘들다. 또 익히는 과정에서 영양소도 파괴되기 때문에 생식 때보다는 흡수 영양소가 적다. 실수로 소금이나 향신료를 첨가해서 급여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반려견에게 지나치게 많은 양의 당근은 주지 않도록 하자. 당근 섭취 후 대변의 색상에 주황색이 보이거나 작은 조각이 배출될 수도 있다. 미니 당근을 준다면, 하루에 한 개부터 시작해 소형견은 4개까지 늘릴 수 있다. 중형견은 6개, 대형견은 8개 정도가 적당하다.

일반 당근으로 주는 경우라면, 하루 최대 2개까지만 제공하자. 소화 불량이나 당뇨병이 있는 반려견의 경우 당근은 배제하자. 강아지에게 당근을 주는 것, 어떤가? 여러분도 반려견에게 당근을 주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