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헤어볼을 예방하는 6가지 방법

반려동물이 스스로 그루밍을 자주 한다면 털을 삼키게 될 위험이 좀 더 높다. 묘종에 따라 헤어볼 문제에 좀 더 취약한 품종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는 털갈이 시기에 헤어볼 구토 증상을 보인다.
고양이 헤어볼을 예방하는 6가지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07 1월, 2021

고양이는 하루에도 몇 시간씩 자신의 몸을 혀로 햝는다. 이 습관에는 장단점이 있다. 장점은 스스로 몸을 깨끗하게 유지한다는 것이고 단점은 이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털을 삼키게 된다는 것이다. 고양이 헤어볼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제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고양이 건강에 대한 위협

반려묘 보호자들은 고양이가 발, 가슴 그리고 거의 모든 신체 부위를 계속해서 햝는 모습을 자주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볼을 토해낼 때까지 기침을 하는 소리가 들린다. 말할 필요도 없이 이것은 전혀 유쾌하지 않은 광경인데 그것은 보호자는 물론 반려묘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이 상황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단순한 불쾌함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위장에 털이 쌓이면 다수의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변비, 무관심, 복부 팽창, 쇠약함, 식욕 부진 등이 그 중 일부이다.

고양이 헤어볼을 좀 더 걱정해야 하는 품종들이 있다. 앙고라, 페르시안, 메인쿤, 버먼과 같은 장모종이다. 장모종은 스스로 그루밍을 하는 동안 거친 혀에 의해 털이 뽑히고 자연스럽게 그것을 삼키게 된다. 그리고 그로 인해 구토 또는 목이 막히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 뿐 아니라 고양이는 봄이나 가을의 털갈이 시기에 헤어볼이 생길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고양이 헤어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도움이 필수이다. 

고양이 헤어볼을 예방하는 방법

목에 헤어볼이 걸려서 고생하는 반려묘를 보면 모든 보호자는 그들을 도와주고 싶을 것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보호자들이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애초에 헤어볼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을 하는 것이다.

예방을 못해도 좀 더 쉽게 헤어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 또한 있다. 이제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1. 매일 빗질하기

노르웨이 숲 고양이나 히말라얀 고양이와 같은 장모종을 키우고 있다면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동물용품점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빗을 구할 수 있다. 반려묘가 보호자의 그루밍을 거부한다면 반려묘를 안고 쓰다듬을 때 너무 과도한 털을 최대한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고양이 헤어볼을 예방하는 6가지 방법

2. 고섬유질 식사를 제공한다

수의사에게 가장 섬유질 함량이 높은 사료가 무엇인지 문의한다. 섬유질이 높으면 고양이의 장에 쌓인 털을 제거하는 것이 좀 더 쉬워진다. 고양이에게 먹일 수 있는 섬유질 함량이 가장 높은 음식 중 하나는 엿기름이다. 엿기름을 일반 사료와 섞어서 주거나 반려묘 발에 묻혀준다. 그러면 스스로 그루밍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먹게 될 것이다!

고양이 헤어볼을 예방하는 6가지 방법

대부분의 동물용품점에서 장모종 고양이 전용 사료는 물론 털갈이 시기에 도움이 되는 변비약을 구입할 수 있다.

3. 자연 윤활제를 사용한다

고양이 헤어볼을 예방하는 데에는 올리브유 등의 천연 오일이 매우 좋다. 천연 오일은 고양이가 배변을 할 때 윤활제의 역할을 한다. 반려묘에게 건식 사료를 먹이고 있다면 그 위에 약간의 오일을 뿌려준다. 또는 발에 묻혀주면 그루밍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먹게 된다.

고양이 헤어볼을 예방하는 6가지 방법

4. 충분한 물을 공급한다

깨끗한 물 또한 윤활제의 역할을 한다. 그 뿐 아니라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고양이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물을 마시면서 식도에 있는 헤어볼을 위장으로 밀어낼 수 있고 그로 인해 헤어볼을 토해내는 일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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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리 식물을 먹인다

반려묘에게 보리 식물을 먹여도 되는지 문의한다. 보리, 서양쥐오줌풀(바레리안), 캣닙(개박하) 등의 식물은 헤어볼 제거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집에서 키우는 식물 중 상당 수가 사실은 반려동물에게는 해로운 식물이기 때문이다. 반려묘에게 위험하지 않은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양이 헤어볼을 예방하는 6가지 방법

6. 함께 놀아 준다

하루 종일 그루밍을 하는 이유는 사실 심심하기 때문이다. 물론 강박적으로 몸을 깨끗히 하려는 경우도 있다. 지루함 또는 강박으로 인해 몸을 햝는 것을 막기 위해 반려묘와 좀 더 함께 놀아주는 것이 좋다. 함께 놀아준다면 과도한 그루밍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반려묘의 기분도 좋아진다. 그리고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고양이 헤어볼을 예방하는 6가지 방법

앞서 설명한 6가지 방법을 다 사용해봐도 반려묘의 헤어볼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수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수의사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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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nández, C. A. (2014). Emergencias gastrointestinales en perros y gatos. Revista CES Medicina Veterinaria y Zootecnia. https://doi.org/10.216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