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꼬리로 소통하는 방법

2019년 10월 8일
개는 꼬리의 움직임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거나 경계심을 드러낼 수 있다.

동물은 사람처럼 말을 할 수 없지만 이들은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오늘은 개가 꼬리로 의사소통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 멋진 의사소통 방식을 알면 놀라게 될 것이다!

개가 꼬리로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

개는 꼬리를 이용해 자신의 의견 또는 감정을 표현하므로 반려견 꼬리의 움직임의 의미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 내용은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둘 만한 소중한 정보가 될 것이다.

개는 다양한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눈, 몸, 귀를 사용하지만 표현에 사용되는 가장 주된 수단은 개의 꼬리이다. 개의 표현을 제대로 해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개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개를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함이다.

반려견은 꼬리를 사용해서 매우 많은 것을 표현한다. 상황에 따라 꼬리의 위치나 움직임이 달라지는 것이다. 이들은 꼬리로 자신의 감정, 편안한지 여부, 놀고 싶은 마음 또는 두려움을 보호자나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개의 꼬리를 관찰하면 꼬리가 감정의 “온도계”와 같은 기능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신기한 것은 개가 꼬리가 먼저 이동하는 방향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만약 꼬리가 먼저 오른쪽으로 움직인다면 이들이 행복하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왼쪽으로 먼저 움직인다면 이들이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당연히 이들의 꼬리는 두뇌와 연결되어 있다!

개가 꼬리로 소통하는 방법: 꼬리의 움직임과 의미

개는 자신의 생각 또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꼬리의 위치를 다양하게 하거나 움직임을 보인다.

1. 편안하게 내려진 꼬리

이것은 개가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상태라는 의미이다. 불편한 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이다. 꼬리를 살랑살랑 가볍게 흔드는 것도 같은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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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꼬리로 소통하는 방법

3. 꼬리가 바닥을 향한 상태

꼬리가 바닥을 향하는 위치는 귀가 뒤로 젖혀진 상태 또는 몸을 움츠린 것과 같은 다른 신호와 함께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개가 불안, 두려움 또는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의미이다. 양옆으로 꼬리를 움직이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개들이 현재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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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꼬리가 다리 사이에 들어가 있는 상태

이 자세는 의미가 잘 알려져 있는 자세 중 하나이다. 폭풍우가 치는 밤 또는 길거리를 헤매는 동물을 마주했을 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그 의미는 단순하다. 개가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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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직된 꼬리로 알 수 있는 개의 상태

꼬리가 수평으로 바닥과 평행하다면 개가 경계심을 느끼고 있고 위험 또는 위협 요소에 집중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비글과 같은 사냥견에게서 자주 보여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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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된 꼬리는 그 움직임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움직임이 가볍다면 긴장감의 표시일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움직임이 격렬하다면 개가 긴장 또는 흥분되었거나 무언가에 극도로 집중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

5. 하늘 쪽으로 뻗은 꼬리

이것은 개가 매우 자신감을 느낄 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경계심을 느낄 때 보여지는 모습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공원에서 다른 개와 만났을 때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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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꼬리를 중간 높이로 들고 빠르게 움직이는 경우

아마 이것은 대부분의 반려견 보호자에게 익숙한 모습일 것이다. 보호자가 외출 후 집에 돌아오거나 함께 공원으로 갔을 때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이것은 개가 행복하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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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꼬리(코커 스패니얼) 또는 말린 꼬리(포메라니안)를 가진 개들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의사나 감정을 표현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짧은 꼬리를 가진 개들도 확연하지는 않지만 꼬리를 움직일 수 있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말린 꼬리를 가진 개의 경우는 의사소통이 좀 더 복잡할 수 있다.

위쪽으로 말린 꼬리를 가진 개 또는 아주 어린 새끼 강아지가 있다면 이들의 신체 언어에 집중해야 한다. 귀와 자세가 가장 해석하기 쉬운 의사소통 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