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같이 자는 가장 좋은 방법

2019년 7월 27일
고양이와 같이 자는 일은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고양이의 의존성을 높여서 해가 될 수도 있다.

고양이와 같이 자는 일은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의존성을 높여서 해가 될 수도 있다. 장기적으로 반려묘와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최선책을 알아보도록 하자.

고양이와 같이 잘 때의 장단점

잠귀가 밝아서 쉽게 깬다면 부산스러운 고양이와 함께 자는 일이 힘들 수 있다. 고양이는 이른 새벽부터 이불 속에서 놀거나 그림자를 쫓아다니기도 하며 보호자의 머리를 헝클며 깨울 때도 있다.

고양이의 생활 리듬은 사람과 다르다. 타고난 포식자인 고양이는 야간에 더 활발히 움직이며 코도 잘 골기 때문에 미리 반려묘의 잠자는 버릇에 관해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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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같이 코골이

고양이와 같이 자면 좋은 점: 행복한 고양이가 건강하다

고양이가 침대에서 같이 자기를 즐길 수도 있고 무섭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보호자를 찾기도 하지만 해서는 안 될 행동의 한계를 가르칠 필요가 있다.

고양이마다 차이는 있지만 누가 우두머리인지 알려줘야 한다. 나쁜 경험을 하거나 불안한 동물은 관심에 목말라 하는 경우가 많다.

반려묘의 행복을 위해 적당한 조처를 하지 않으면 불안한 고양이는 살이 빠지거나 탈모가 발생하고 자학적인 행동을 하며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고양이가 보호자와 며칠 밤을 함께 자며 건강이 나아졌고 보호자도 잠을 크게 설치지 않았다면 같이 자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고양이와 함께 자면 안 좋은 점: 고양이 털 관리

알레르기나 천식이 없어도 고양이 털에 묻은 미생물, 먼지 또는 화장실 모래 등에 사람의 몸이 반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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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같이 자는 가장 좋은 방법

미국 알레르기 천식 협회는 미국 인구 약 30%가 고양이와 개털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알레르기가 있지만 같은 침대에서 자고 싶다면 공기 청정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고양이가 밤에 푹 자게 하는 법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고양이는 타고난 포식자이고 야행성 동물이다. 고양이와 같이 자고 싶다면 보호자와 서로 생활 리듬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며 다음과 같은 방법을 참고하자.

  • 고양이가 낮에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놀아주면 밤에 지쳐서 곯아떨어질 수 있다
  • 출퇴근하는 보호자가 많으니 사실 낮에 놀아주기는 쉽지 않다
  • 고양이와 산책하자. 고양이용 목줄이 있으니 밖에 데리고 나갈 수 있다
  • 고양이에게 아기 장난감처럼 자극이 될 장난감을 준다
  • 집 안 곳곳에 장난감을 둬서 고양이가 가지고 놀게 만든다
  • 잠자기 전 고양이와 놀아준다

고양이와 같이 자기 힘들 때 대처법

가장 간단한 방법은 함께 자지 않는 것이지만 곁에서 떼어 놓기 힘들다면 고양이가 잘못했을 때 침대 한구석을 격리 공간으로 정하고 훈련한다.

손가락을 물거나 너무 많이 울고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면 조용히 침대 한구석에 진정될 때까지 둔다. 이렇게 자꾸 훈련하면 꼭두새벽부터 깨우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