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원인체로 발생하는 돼지 호흡기 복합 증후군

돼지가 걸릴 수 있는 다양한 질환 중에 복합 감염증은 가장 진단이 어려운데 바로 돼지 호흡기 복합 증후군이 이러한 예가 될 수 있다.
여러 가지 원인체로 발생하는 돼지 호흡기 복합 증후군

마지막 업데이트: 06 7월, 2021

미국을 포함한 기타 국가 축산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돼지 관련 질환은 여러 방면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돼지가 걸릴 수 있는 질환 중에서도 돼지 호흡기 복합 증후군은 치료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돼지 호흡기 복합 증후군 관련 정보

20세기부터 단일 미생물이 아닌 2종 이상의 미생물이 원인체가 되는 질환이 대거 발견됐다. 이러한 복합 감염증 중에서도 돼지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돼지 호흡기 복합 증후군(PRDC)이며 아래 병원체가 모두 관련이 있다.

  •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PRRSV)
  • 오제스키병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 코로나바이러스 HKU15 또는 돼지 코로나바이러스 HKU15
  • 서코바이러스
  • 마이코플라스마
  • 보르데텔라종과 파스퇴렐라종
  • 헤모필루스, 연쇄구상균, 대장균 등

해당 질환의 발병 원인은 다음과 같다.

  • 복합 감염
  • 면역계 이상
  • 호흡기 점막 변화
  • 신진대사, 생리 및 몸의 변화
  • 질환을 악화하는 항염 요소 분비

돼지 호흡기 복합 증후군 개요

가장 복잡한 증상을 나타내며 돼지 사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돼지 호흡기 마이코플라스마

돼지 호흡기 복합 증후군은 개체 수가 많은 돼지 농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편으로 안락사와 돼지의 체중 감소로 큰 경제 손실을 끼치게 된다.

주 감염균

주 감염균은 숙주인 돼지의 면역력을 약화하며 진화하기도 하는데 단일 감염균으로 발병한 경우에는 단기간에 멸균도 가능하다.

문제는 복합 감염이 원인일 때 이차 또는 기회 감염균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서 농장에 큰 피해를 주는 것이다.

기회 감염균

기타 감염균은 주 감염균으로 돼지가 약해진 틈을 타서 활성화한다. 감염균의 상호 작용과 복잡성에 따라서 질환을 악화하는 정도가 달라지게 된다.

돼지 호흡기 개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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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호흡기 복합 증후군 진화

지난 30년간 양돈 업계는 큰 변화를 겪었다. 방목이 아닌 공장형 축사에 수많은 개체를 가둬 두고 사육하면서 호흡기 질환 발병률이 높아진 것이다.

발병률을 높이는 요소

우선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개체를 사육하여 환기도 제대로 시키지 못하면 돼지의 스트레스가 급격히 올라갈 수밖에 없다. 또 먼지와 암모니아 수치까지 증가하므로 돼지의 호흡기 질환이 만연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도축할 개체와 새로 유입되는 개체가 끊임없이 드나들면 병원균이 전염될 확률이 높다. 이러한 이유로 돼지 농장은 호흡기 질환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다.

감염률이 높아지는 순간

아무리 축사를 깨끗하게 관리해도 개체들이 감염되기 쉬운 순간이 있다. 어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새끼들 역시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동시에 병원체나 감염된 숙주, 야생 동물들이 농장에 들어왔을 때는 물론 농장 관리자에 의해서도 병균이 확산될 수 있다.

돼지 호흡기 축사 환경

마무리

여러 가지 병원체로 유발되는 돼지 호흡기 복합 증후군은 국가는 물론 사육 시설에 따라 그 원인이 달라진다. 또 시간이 지나면 같은 사육장에서도 다른 병원균에 의해 감염돼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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