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전파성 성기 육종 증상 및 치료 방법

개의 생식기 종양 95%는 다행히 화학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반려동물의 전파성 성기 육종 증상 및 치료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09 6월, 2021

반려동물도 자주 아프거나 매우 심각한 질병을 앓을 수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질병 종류와 해당 증상에 관한  정확한 대처 방법을 알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성기 육종 증상과 치료 방법을 이야기해보겠다.

전파성 성기 육종이란 무엇인가?

전파성 성기 육종은 주로 개에게 발생한다. 일반적인 종양과 달리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이미 100년 전부터 연구된 질병이기도 하다.

20세기 이전에는 흔치 않았던 질병이 유럽,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지에 유행병처럼 번지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말부터다.

전파성 성기 육종은 주로 기온이 온화하거나 따뜻하고 개들의 교미 활동이 활발한 환경에서 발병한다. 특히, 떠돌이 개 또는 보호소의 입소견들이 전파성 성기 육종으로 고생하는데 이미 감염된 개체들과 함께 생활할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전파성 성기 육종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RNA 종양 바이러스나 원발 암 유전자의 확장을 의심하는 과학자들도 많지만 확실한 사실은 해당 질병이 개들의 교미로 전파되고 어떻게든 종양 세포가 다른 개에 이식되며 독자적으로 분화, 발육된다는 것이다.

숙주의 종양 세포가 다른 개체에 전달되면 2개월~6개월의 배양 기간을 거쳐 육종을 형성한다.

성기 육종 증상

성기 육종 RNA

전염성 성기 육종에 걸린 개는 대부분 교미 횟수가 잦고 외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다. 초기에는 성기와 주변 부위가 붓기 시작하는데 수컷은 소량의 성기 출혈이 발생할 수도 있다.

암컷도 성기 종대와 질 출혈 등 다양한 증상이 관찰된다.

콧속, 입 안, 눈과 피부에도 종창이나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수의사는 확진을 위해 종양 세포 생체검사를 실시한다.

종양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는데 전이 가능성은 작지만 림프샘에는 아무 이상이 없는지 함께 검사한다.

성기 육종 치료 방법

성기 육종 림프샘

반려견이 해당 종양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거나 확진됐다고 해도 너무 좌절하지 말자. 전파성 성기 육종 95%는 화학 요법 치료 후 예후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빈크리스틴’이라는 항암제를 매주 한 번씩 4주~6주간 주사한다. 하지만 빈크리스틴 치료는 반려동물이 약간의 불편감을 경험하고 구토, 신경통, 백혈구 감소증, 골수 억제와 같은 부작용을 겪게 만들 수도 있다.

성기 육종 예방법

반려견의 짝짓기를 계획한다면 상대 동물이 성기 육종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일단 생식기 주변에 이상이 없는지부터 잘 살펴본다. 성기 육종 치료를 받고 최소 1년 가량 아무 증상이 재발하지 않았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성기 육종은 치료가 가능하며 회복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니 반려동물이 감염됐더라도 침착하게 수의사를 믿으며 치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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