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펜핀셔의 특징

2020년 4월 20일
아펜핀셔는 털이 수북한 소형견이지만 작은 몸집에 비해 매우 건강한 개이다. 또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우 활기찬 성격을 가진 개이기도 하다.

아펜핀셔는 몸집이 작고 털이 수북한 견종으로 모든 가족 또는 작은 집에 살고 있는 가족들에게 매우 이상적인 반려견이다. 이들은 독일 출신으로 고집스럽지만 매우 충실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부터 사랑스러운 아펜핀셔의 모든 것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펜핀셔의 기원

국제애견연맹에 따르면 아펜핀셔는 핀셔와 슈나우져 견종의 2그룹에 속하는 견종이다. 이들은 19세기 중에 저먼 핀셔에서 나온 견종으로 독일 남부에서 매우 사랑받는 반려견으로 자리 잡았다. 

프랑스에서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콧수염처럼 생긴 수염 모양으로 인해 ‘수염난 작은 악동’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이 이름은 사실 독일어 의미에서 나온 것인데 독일어로 ‘아펜’은 원숭이, ‘핀셔’는 테리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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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핀셔의 특징

소형견인 아펜펜셔는 어떻게 보면 영장류와 그 모습이 닮아 있고 짧고 강한 목을 가지고 있다. 암컷과 수컷 모두 몸 높이가 25~30cm, 몸무게는 4~6kg 정도이다. 그리고 예상 수명은 12~14년이다.

짧지만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어 들판에서 일하는 개로 활용되었던 전형적인 테리어의 작은 형태이다. 

아펜핀셔의 가장 큰 특징은 머리부터 발까지 뒤덮인 털이 매우 두텁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다소 웃기고 마치 원숭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눈썹 주변의 털은 두텁고 마치 왕관처럼 눈을 덮고 있다. 일반적으로 검은 색을 띄는 털은 울과 같은 질감이다. 처음 이 견종이 만들어졌을 때 이들의 수염은 겨울의 혹독한 날씨를 이겨내는데 매우 훌륭한 무기가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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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핀셔의 성격 및 돌보는 방법

아펜핀셔는 전형적인 소형 견종이라고 볼 수 없다. 다른 동물들과 잘 지내는 것은 물론 성격이 매우 좋아 언제나 보호자와 함께 노는 것을 즐기기 때문이다. 그러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이들은 가족이 키우기에 가장 이상적인 반려견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자기 주장이 강한 대부분의 테리어와 마찬가지로 아펜핀셔 또한 고집이 세고 에너지가 매우 넘친다.

아펜핀셔는 집 안팎을 가리지 않고 장난치고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잠시라도 산책을 나가는 것이 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조금이나마 소비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꽤 주기적인 빗질이 필요한데 일주일에 2~3번 정도가 가장 좋다. 

아펜핀셔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위장병과 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경향이 있다. 또한, 호흡기 및 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해서 건강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제 아펜핀셔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았다. 반려동물을 입양하고 싶다면 이 사랑스러운 개를 가족으로 맞이하는 것은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