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하는 반려견을 위한 배변 훈련 비법 4가지

2019년 8월 6일
강아지나 병을 앓고 있는 노견에게 벌을 준다고 해서 침대에 배변을 실수하는 버릇이 고쳐지지 않는다.

개는 어릴 때 모든 훈련을 마치는 것이 좋고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배운 훈련을 잊지 않도록 강화 훈련을 해줘야 한다. 반려견이 침대에 배변하는 실수를 고쳐주고 싶다면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배변 훈련 비법을 기억해두도록 한다.

반려견이 침대에 배변 실수를 하는 이유

반려견이 침대에 배변 실수를 해서 깜짝 놀란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최대한 빨리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먼저 반려견이 이런 행동을 한 이유를 알아내야 한다. 특히 반려견이 아주 어린 강아지가 아니고 배변 실수를 한 적이 없다면 더 빨리 행동을 취해야 한다. 반려견이 침대에 배변 실수를 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영역 표시를 위해서다. 또는 집에 새로 왔거나 발정 난 암컷의 냄새를 맡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또 어두컴컴한 밤이 두려워서 찔끔 실례했을 수 있으며 요실금 같은 신장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병원에 가보는 것도 좋다.

침대에 신장 문제

동물은 침대가 배변 장소인지 아닌지 구별할 줄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훈련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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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는 반려견을 위한 단계별 배변 훈련

반려견이 침대에 배변 실수를 하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지시켜야 한다. 체벌처럼 부정적인 훈련법을 쓰는 대신 착한 행동을 하면 보상해주는 방법을 쓰자. 다음은 반려견이 화장실 외에 배변 실수하는 일을 예방하는 훈련법이다.

1. 침대에서 내려가게 하기

반려견이 침대에 배변 실수를 했을 때 야단치는 것보다 마치 산책하거나 놀아줄 때처럼 친절히 침대에서 내려가라고 말한다. 노견이거나 병으로 실수했을 수도 있으니 벌을 주는 부정적인 훈련은 효율적이지 않다.

실수하는  반려견을 위한 배변 훈련 비법 4가지

2. 바닥에 신문지 깔기

반려견이 침대에 실수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직 어리기 때문일 수도 있으니 침대 옆에 신문지를 깔아주는 것도 좋은 해결책이다.

어떤 보호자들은 반려견의 소변을 묻힌 휴지를 한쪽에 두고 배변하도록 유도하기도 하는데 배변을 묻힌 휴지는 매일 바꿔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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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책하기

개는 소변을 오래 참을 수 없어서 자주 소변을 보는 편이다. 마지막 산책을 최대한 늦게 미루면 침대에 실수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반려견이 침대에 실수하면 산책 시간과 회수를 조절하도록 한다.

4. 아기처럼 대하지 않기

반려견의 행동 문제는 보호자의 행동과 관련이 많다. 요크셔테리어나 푸들 같은 소형 견종을 아기처럼 대하는 보호자들이 많은데 반려견에게 혼란만 불러일으킬 뿐이다.

먹던 음식을 나눠주거나 같은 침대에서 함께 자고 많은 시간을 안고 다니다 보면 반려견은 누가 우두머리인지 헛갈려 하며 영역 표시를 하려 들 것이다.

마지막으로 일부 보호자들처럼 반려견이 실수한 자리에 억지로 코를 비비게 하며 교육하는 그런 짓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개는 이 행동이 무슨 뜻인지 모르며 결국 같은 실수를 또 범할 것이다.

González, R. S. M. (2012). Etologia clínica en caninos*. Mundo Pecua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