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산책시키기에 가장 좋은 시간

· 2018년 7월 26일
정해진 일과가 있다는 것은 개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마찬가지로, 개가 하루 중 언제 얼만큼의 활력을 보이는지 알아야 한다.

개는 일상을 사는 동물이므로, 일과 시간을 정해주는 것은 반려견의 안정적인 삶에 중요하며 균형 잡히고 행복한 개가 될 수 있게 해준다. 어느 주인이 반려견의 행복을 마다하겠는가? 사람들이 반려견의 먹이 시간은 보통 정해두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개를 산책시키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언제일까? 산책 시간을 따로 정해 두는가?

개를 산책시키기에 가장 좋은 시간

산책은 개의 일상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따라서 반려견이 배설물을 해결할 동안의 몇 분 정도로 산책을 끝내서는 안 된다. 개들에게 산책은 의식과도 같아, 산책을 통해 에너지를 방출하고 욕구를 해소하며 다른 개들 및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다.

사실 개를 산책시키는데 정해진 시간은 없다. 주인이 정하는 시간에 반려견은 적응할 것이다. 그러므로 서두르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들일 수 있는 산책 시간대를 정하도록 한다.

그렇다면 시간을 정하기 위해 염두에 두어야 할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개들은 개 본연의 생체리듬에 따른다는 것을 기억하자. 우리 역시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날씨가 좋은 날 아침에 산책을 하고 싶을 것이다. 개들도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지난 밤 내내 집에만 있었으니 얼마나 나가고 싶겠는가. 또, 아침이면 오줌이 마려울 것이다.

개를 산책시키기에 가장 좋은 시간

개는 하루 세 번 산책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하루 중 시간을 알맞게 나누는 편이 가장 좋다. 아침 산책 이후에는 오후 산책이 될 텐데, 점심시간 전이든 후든 편의에 맞게 정하도록 한다.

가장 좋은 오후 시간은 점심 이후인데, 반려견이 배설을 해결할 수 있고 다음 산책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주 중요한 문제는 아닌데, 개들의 소화 작용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다음 산책까지 참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주인에게 맞는 시간대에 따라 저녁이나 이른 밤이 개의 마지막 산책 시간이 될 것이다. 마지막 산책은 가장 오랜 시간 이루어져야 하며 놀이나 운동도 곁들인다. 이렇게 함으로써 반려견이 자기 전에 에너지를 방출하고 필요한 운동량을 채울 것이다.

반려견과 더 즐거운 산책을 하는 법

우리 삶은 스트레스가 가득하기 마련이고 도통 무언가를 할 시간이 없다. 이러한 이유로 반려견의 산책을 의무적으로 해치우는 큰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데, 그러면 반려견에게나 주인에게나 즐거운 산책이 될 수 없다. 그러한 불상사를 막으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참고하기 바란다.

개를 산책시키기에 가장 좋은 시간

개가 냄새를 맡고 다니도록 하라

개의 후각 기관은 사회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따라서 냄새를 맡는 것은 개에게 매우 중요하다. 서두르다 보면 반려견이 냄새를 맡고 다니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반려견에게 필요한 시간만큼 내버려 두도록 한다. 즐거운 산책이 될지 안 될지는 여기에 달려있다.

다른 개들과 어울리도록 하라

다른 개들이 있을 때 싸움이 일어날까 봐 겁이 나는 것은 정상이다. 그러나 반려견을 다른 개들과 어울리지 못하도록 한다면 개의 가장 큰 본능을 억누르는 일일 것이다.

두려움을 떨치려면 우선 개들이 서로 다가가 냄새를 맡게 하는데 이때 줄을 놓지 않는다. 문제가 없어 보인다면 줄을 놓고 같이 놀게 해준다.

적절한 장소에 데려가도록 하라

반려견 공원, 산, 바다 등은 사는 곳에 따른 반려견을 산책시키기에 가장 좋은 장소들이다. 개는 뛰어야 하고, 줄 없이 자유롭게 다른 동물들과 어울려야 함을 기억하자.

반려견을 이러한 장소로 데려가는 것은 더 큰 노력을 필요로 할 수 있겠지만 그럴 만한 가치가 있을 텐데, 주인은 반려견과의 산책을 즐기고 반려견은 주인의 그러한 배려에 행복해할 것이기 때문이다.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데 할애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필요한 시간을 들이고 반려견과 한 번 지나면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을 즐기도록 하라. 산책은 단지 배설을 해결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주인과 반려견 사이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이며 반려견을 더 행복한 동물로 만들어주는 시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