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말의 체온을 낮춰 주는 법

2019년 8월 21일
피부의 탄력이나 오줌 및 점막의 색깔은 수분 공급 상태를 반영한다.

말은 다른 동물보다 체온이 훨씬 더 빠르게 오르기 때문에 고온에 매우 예민하다. 말의 체온을 낮춰주는 법을 알아야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여름에 발병하는 열사병은 대다수 동물에게 영향을 끼친다. 보통 말의 체온은 37~38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40.5도나 41도에 도달하면 건강이 위험할 수 있고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여름철에 말의 체온을 낮춰 주는 법

말의 체온을 잘 관리하여 탈수 증상을 예방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 마구간을 더 자주 환기한다. 마구간 내부에 바람이 통하게 하여 신선한 공기를 유입시키는 게 중요하다. 창문과 문을 열어두면 산소량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고온에 더 심해지는 배설물 냄새를 줄여준다.
  • 마구간 환기와 더불어 꼼꼼한 청소와 해충을 줄여주는 모기장 설치 역시 필요하다.
  • 직접적인 수분 공급을 늘리는 것은 두말할 것 없이 말의 체온을 낮춰주는 방법이다. 말은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계속 마셔야 한다. 물의 양이 충분한지 확인하는 것 외에도 물통이 깨끗한지 확인해야 하는데철저하지 못한 소독 때문에 많은 질병이 발병하기 때문이다.
여름에 말 관리 법

  • 간접적인 수분 공급 역시 중요하다. 물을 계속 공급해준다고 해도 말이 충분히 마시지 않을 수 있다. 건초를 적셔주거나 나트륨 손실 방지를 막기 위한 영양제와 관련하여 수의사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매우 유용할 수 있다.
  • 목욕 횟수를 늘린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말의 체온을 낮추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원한 목욕이다. 온도 차가 너무 심하지 않도록 다리에서 시작하여 등까지 조금씩 물을 뿌려야 한다. 호스를 사용하거나 물에 적신 스펀지를 사용하면 된다.

기타 여름철 관리 방법

  • 방충제를 사용한다. 앞에서 언급한 모기장 외에도 기생충과 해충을 막는 방충제를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해충과 기생충은 봄부터 여름 막바지까지 말에게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데, 가장 흔한 예로는 여름에 생기는 피부병이 있다.
  • 마구간 밖으로 내보내는 시간을 조절한다. 들판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시키는 것은 하루 중 가장 시원할 때로 미뤄야 한다. 말이 쉴 수 있는 공간이나 나무가 있는 곳이 좋고, 물을 마실 곳이 있으면 더 좋다.
말 여름나기

  • 탈수의 정도를 확인한다. 피부의 탄성을 확인하는 것으로 말의 수분 공급 상태를 알 수 있다. 목이나 등을 부드럽게 당겼다가 놓았을 때 원래 모양을 회복하는지 본다. 점막이 분홍색으로 건강한 상태인지 또 오줌이 맑은지 확인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 활력 징후 측정을 통해 회복력을 확인한다운동 후나 체온을 낮추기 위한 목욕 후에 맥박과 호흡이 일정한지 확인해야 한다.

가축 중에 말이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동물이다. 여름에는 특히 예민하기 때문에 안팎으로 수분 공급에 신경 써주는 게 매우 중요하다.

  • Fullcover. ¿Cómo cuidar a nuestros caballos durante esta ola de calor? (s.f). Recuperado de https://www.fullcover.eu/es/blog/como-cuidar-a-nuestros-caballos-durante-esta-ola-de-calor
  • Ventura, L. (2018). Equisens. La sensibilidad del caballo al calor. Recuperado de https://www.equisens.es/biologia/la-sensibilidad-del-caballo-al-calor/
  • Zotal laboratorios. Cuidados de los caballos durante los meses de calor. (s.f) Recuperado de http://www.zotal.com/cuidado-caballos-meses-ca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