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어, 스워드테일 먹이와 신기한 번식 방법

중부 아메리카의 깨끗하고 맑은 물에서 사는 스워드테일 종류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스워드테일은 관상용으로도 흔히 기르는 종류로 칼처럼 생긴 꼬리가 특징이며 커시포포라스속으로도 알려져 있다.
관상어, 스워드테일 먹이와 신기한 번식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09 6월, 2021

커시포포라스속이라고 하면 무슨 소리인가 하겠지만 스워드테일, 플래티피쉬 그리고 플래티라고 하면 아는 사람들이 많다. 수족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워드테일의 특징, 먹이와 번식 방법을 이번 글에서 알아보겠다.

스워드테일이란?

스워드테일은 열대송사리목에 속하는 특별한 어종으로 관상용으로 널리 사육되고 있다.

열대송사리목에는 특이한 담수어들이 있는데 분포 지역이 상당히 넓다는 것 외에 눈 크기와 성적 이형을 특징으로 한다. 포에킬리아과에  속하는 하위종은 약 40여 종류가 있다.

포에킬리아과에서 유명한 종류는 모기고기 또는 구피 등이다.

이번 글에서는 커시포포라스속에 속하는 28가지 하위종 중에 스워드테일 또는 그린 스워드테일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스워드테일: 일반적인 특징

스워드테일 특징

스워드테일의 평균 크기는 12.7cm~15.2cm 정도이며 몸이 탄탄하고 길다. 수컷은 꼬리지느러미 끝이 길게 뻗어서 마치 칼처럼 생겼다.

또 수컷은 뒷지느러미가 변한 고노포디움이라는 생식기가 있다. 암컷은 칼 모양 지느러미는 없지만 몸집이 크고 성적 이형 때문에 무늬도 다르다.

스워드테일의 무늬 색상은 야생과 사육종에 따라 차이가 있다. 야생은 초록색 무늬에 살짝 노란 줄무늬가 있고 관상어로 사육되는 종은 검정부터 빨강까지 그 색이 다양하다.

스워드테일 먹이와 습성

잡식성인 스워드테일 먹이는 작은 무척추동물, 해조류와 식물 잔재 등이 있지만 이러한 먹이는 야생에서만 주로 먹을 수 있다. 관상어로 사육되는 종류는 균형 잡힌 사료를 급여해도 충분하다.  즉, 건사료와 함께 살아 있는 장구벌레와 플랑크톤 등도 먹여야 한다.

스워드테일은 조용한 어종으로 수족관에 있는 비슷한 크기의 물고기는 신경 쓰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수컷은 영역에 침입자가 나타나거나 번식기일 때 성격이 난폭해지니 관상어로 키운다면 수컷 한 마리와 암컷 여러 마리를 키우도록 한다.

스워드테일 번식

스워드테일 번식

포에킬리아과는 어미의 뱃속에서 알로 번식하여 부화 후 출산하는 난태성어류로 난생 어류 새끼들보다 몸집이 커서 어미의 보호 없이 자유롭게 헤어치고 다닌다.

수컷과 암컷이 고노포디움으로 교미하고 약 4주~6주 후 새끼를 출산한다. 이때부터 새끼 관리에 주의해야만 어미에게 잡아 먹히지 않는다.

약 1년간 꾸준히 세심하게 관리하면 수조에 멋진 스워드테일 성체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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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에 사는 물고기의 기대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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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에 사는 물고기의 기대수명

집에 수족관을 꾸미고 싶다면 키우고 싶은 어종에 대해서 다소 공부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물고기가 건강하고 오래 살기 위해서는 제대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수조에 사는 물고기의 기대수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사실 안타깝게도 이 질문에는 정해진 한 가지 대답이 없다.



  • Basolo, A. L., & Wagner Jr, W. E. (2004). Covariation between predation risk, body size and fin elaboration in the green swordtail, Xiphophorus helleri. Biolog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83(1), 87-100.
  • Earley, R. L., & Dugatkin, L. A. (2002). Eavesdropping on visual cues in green swordtail (Xiphophorus helleri) fights: a case for networking.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Series B: Biological Sciences269(1494), 943-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