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배워야 할 기본 훈련

2019년 8월 12일
강아지를 훈련할 때 사람처럼 대해서도 안 되지만 벌을 주거나 집에서 특별 대우를 하는 것도 금물이다.

강아지를 입양한 후 어떻게 훈련해야 할지 몰라 고민할 수도 있다. 기본 훈련을 하지 않는 것도 나쁘지만 너무 과도하게 훈련하는 것도 단점이 있다. 아직 어린 강아지에게 어떤 기본 훈련 사항이 필요한지 자세히 소개한다.

강아지의 주요 기본 훈련

지식의 부족이나 잘못된 조언은 강아지 기본 훈련에 중대한 문제를 발생하게 할 수 있으니 다음과 같은 실수는 저지르지 않도록 한다.

잘못된 강아지 기본 훈련, 사람처럼 대하기

개의 기본 훈련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범하기 쉬운 중대한 실수다. 많은 견주가 개를 아기처럼 대하면서 소파나 침대에 올라와도 제재하지 않는다.

반려견은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개는 동물이므로 사람처럼 대하는 것은 오히려 학대가 될 수 있다. 개를 사람처럼 대하면 타고난 본능을 제한하여 불균형하고 우울한 삶이 될 수 있다.

더 읽어보기: 강아지를 처음 맞이한 후 대처법

강아지 벌주기

아직 많은 사람이 가장 효과적인 훈육이 개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체벌하는 것이라고 믿지만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다. 긍정적인 강화 훈련이 동물 훈련에 필수라는 사실이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바 있다. 소리를 지르거나 체벌하는 일은 동물 학대인 동시에 비효율적인 훈련법이다.

기본 훈련 체벌

부정적인 교육은 강아지를 공포에 떨게 하거나 공격적으로 변하게 할 수 있다. 심지어 정신적 문제까지 생겨서 파괴적인 성향을 나타내기도 한다.

다 받아주기

야단을 심하게 치는 것도 나쁘지만 무슨 짓을 해도 다 받아주며 응석받이로 만들어서도 안 된다. 시간이 지나면 재교육하기가 힘들므로 집안에서 누가 가장 서열이 높은지 알려줘야 한다.

반려동물에게도 가족 모두 자기 역할이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줘야 한다. 새로 들어온 식구에게 집 안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알려주는 것이 가장의 의무다.

더 읽어보기: 강아지들이 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5가지

강아지의 기본 훈련

강아지의 월령에 따라 훈련 시간이 달라지는데 새로운 식구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할 기본 훈련 사항은 다음과 같다.

잠자리 정하기

강아지가 편하게 지낼 수 있고 약간의 햇빛이 들어오면서 시원한 곳에 알맞은 크기의 잠자리를 만들고 강아지에게 보여준다.

이제부터 잠잘 때나 편하게 혼자 조용히 쉬고 싶을 때 있을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가족들이 잠자는 시간에 강아지도 자기 자리에서 자도록 가르친다.

기본 훈련 잠자는 곳

식사 장소

식사와 잠자기는 완전히 다른 활동이기 때문에 장소를 따로 정해야 한다. 사료와 물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가르쳐주는 일은 생각보다 쉬우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배변 기본 훈련

배변은 가장 가르치기 어려운 기본 훈련이지만 인내하면 성공할 수 있다. 최근 배변 훈련에 도움이 되는 배변판과 배변 유도제 등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물론 강아지가 접종을 마치고 외출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하루에 3번은 강아지와 산책하며 나가서 배변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강아지가 실외 배변을 확실히 익히면 배변 패드를 치워도 좋지만 장시간 강아지를 혼자 두고 외출할 때는 패드를 깔아주고 나가는 것이 좋다.

앞에서 언급한 실용적인 훈련 사항과 사람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를 하지 않게 조심한다면 강아지 기본 훈련은 눈 깜짝할 새 끝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