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개에게 좋은 과일

2019년 4월 17일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 과일로 반려견의 수분을 보충해 줄 수 있다. 그러나 과당을 많이 함유한 과일은 주의해서 주도록 한다

여름철 과일은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의 훌륭한 천연 공급원이 될 뿐만 아니라 수분까지 듬뿍 함유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물론 반려견에게도 무척 좋은 음식이다. 더운 계절에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 개에게 좋은 과일을 알아보자.

여름철 개에게 가장 좋은 과일

여름철, 과일과 채소는 개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장운동을 도우며 수분을 보충한다.

과일에 함유된 영양분은 반려견의 먹이에 더하는 훌륭한 천연 보충제가 된다. 그러나 반려견의 사료나 기본 식단을 과일이나 채소로 대체해서는 안 된다.

과일과 채소가 개의 건강에 좋은 점이 많지만, 우선 수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일부 과일은 과당이 높아 정량을 알고 먹여야 하며, 식이섬유를 과다 복용하면 설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반려견에게 과일을 주기 전에 어떤 과일이 개에게 좋은지 알아야 할 것이다.

반려견 과일

수박

수분을 다량 함유한 수박은 여름철 개에게 좋은 과일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더운 날 수박 한두 조각이면 수분 보충이 될 것이다. 그러나 과당이 높은 과일이라 정량 이상 주면 안 된다.

반려견이 당뇨병을 앓는다면 수박이나 멜론 등 과당이 높은 과일을 주기 전에 수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그리고 씨는 꼭 빼고 주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멜론

수박과 마찬가지로 멜론도 수분, 식이섬유, 비타민 A와 E의 공급원이다. 이뇨 작용을 돕는 성분과 항산화 성분 덕분에 장기를 해독한다고 알려져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멜론류의 과일은 과당을 많이 함유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반려견에게 멜론을 주려면, 그냥 주거나 주스를 만들어서 줄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시원하고 재밌게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는 방법이 있다. 물 또는 식물성 음료와 멜론을 섞어서 만들면 된다.

복숭아

맛과 식감이 좋은 복숭아는 가용성 식이섬유와 철분을 다량 함유한다. 또한, 개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빈혈에 좋은 훌륭한 천연 영양 보충제이다. 그외에도 장운동을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복숭아는 항산화 성분의 공급원이기도 하며 과당도 비교적 낮게 함유한다. 따라서 개의 나이와 상관없이 먹일 수 있고 과체중인 개에게 먹여도 된다. 그러나 적당량을 주도록 하고 씨는 미리 제거하고 준다.

반려견에게 좋은 과일

바나나

바나나의 식이섬유는 난용성이기 때문에 적당량을 주어야 한다. 적당량을 먹으면 지용성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도와 소화를 촉진하지만, 과하게 먹으면 가스나 메스꺼움을 유발한다.

반려견에게 변비가 있다면, 매일 바나나 두 조각 정도가 도움이 될 것이다. 만일 바나나를 먹고 설사를 하거나 가스가 찬다면 먹이지 않도록 한다.

블루베리

현재까지 블루베리는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최고의 천연 항산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유전병, 관상동맥 질환 및 감염 질환 등을 예방하는 천연 보충제로 권해지는 과일이다.

블루베리는 또한, 비뇨 기관 표면에 생기는 박테리아를 오줌으로 내보내며 막는다. 오늘날 블루베리즙은 개의 방광염과 비뇨 기관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쓰인다.

사과

비타민 C, 칼슘 및 수분을 다량 함유한 사과는 여름철 최고의 과일 중 하나다. 소화와 수렴 작용을 돕는 성분 덕분에 위장 기관의 불편함을 예방하고 달래는 데 좋다. 그뿐만 아니라, 소염 작용을 하는 사과는 다양한 질병의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것을 돕는다.

딸기

블루베리와 마찬가지로, 딸기 역시 항산화 성분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비타민 C와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한다. 과당이 무척 높으므로 적당량을 주어야 한다. 이뇨 작용을 돕는 성분과 수분 역시 많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