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을 입양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 2019년 6월 2일
인내심과 관용은 유기견을 입양할 때 고려해야 할 두 가지 핵심 요소이다.

유기견을 입양할 경우, 두 동물에게 미래를 제공한다. 유기견에게 그리고 보호소에서 그 자리를 대신 할 다른 동물에게도 말이다. 만약 동물 학대와 맞서 싸우는 것을 돕고 싶다면, 동물을 입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다.

유기견 입양하기

동물 보호소와 사육장에서 입양할 모든 종류의 개들을 찾아볼 수 있다. 동물 유기는 개의 나이, 품종, 색깔을 구분하지 않는다. 유기동물을 구조하는 기관들은 유기견의 특정한 “종류”가 없기 때문에 매우 다양한 개들을 다루는 데 익숙해져 있다.

동물 유기에 대한 엄청난 근거 없는 믿음 중 하나가 있다: 사람들은 보통, 개가 버려진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 “이유”는 나쁜 행동, 건강 문제, 또는 “나쁜 품종”일 수도 있다.

이는 사실과 전혀 무관한 이야기이다. 흠잡을 데 없이 우수한 수천 마리의 순종 개, 강아지, 그리고 동물들이 매년 유기된다. 두려움, 행동 문제, 또는 혼혈 품종을 가진 가장 매력적이지 않은 개들 또한 버려진다.

유기견을 입양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보호소와 사육장에 버려진 모든 유기견은 특별하다. 우리는 유기견의 사례나 본성을 일반화할 수 없다. 따라서 유기견을 입양할 때는 이들을 구조한 기관과 직접 대화하여 편견이 없는 상태에서 유기견에 관해 알아가는 것이 최선이다.

유기견의 이력

유기된 모든 동물의 상황이 다 똑같지는 않다. 여러분은 개가 길거리에서 몇 달 동안 혼자 지내온 극적인 상황을 상상할 수도 있지만, 꼭 그렇다고는 할 수 없다. 한 번도 길거리를 전전긍긍한 적 없이 보호소 문 앞에 유기되는 개들도 여럿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즉시 위탁 가정으로 갔던 개들도 어느 정도 있고, 그렇기에 이들은 늘 집에서 생활해 왔다. 한 배에서 태어난 강아지들은 보호소에서 자라는 경향이 있으며, 그래서 입양되기 전에 늘 집에서 생활한다.

유기견을 입양할 때, 개의 이력을 아는 것은 유용하다. 전에 누구와 함께 살았는가? 이들의 습관은 무엇이었는가? 왜 유기되었나? 이러한 질문들은 개의 본성과 정확한 욕구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유기견의 출신

안타깝게도, 개의 이력을 알아내는 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일부는 이전 생활에 대한 기록도 없이 보호소에 온다. 다른 많은 유기견은 거리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유기견의 위생 상태를 보고 오랫동안 혼자 지내왔는지를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유기견의 출신

유기견의 이력 외에도, 입양하기 전에 보호소에서 유기견을 어디에 두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보호소에는 구조된 동물들을 보호하는 다양한 장소들이 있다.

  • 위탁 가정: 위탁 가정의 유기견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산다. 개를 돌본 사람에게 집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들의 성격과 습관에 관해 물어볼 수 있다.
  • 우리로 된 보호소: 유기견은 혼자 지내거나 혹은 작은 무리의 다른 개들과 함께 우리 안에서 지낸다. 보호소 자원봉사자들은 유기견들에 대해 잘 알 것이다. 봉사자들은 이들의 성격에 관해 이야기해 줄 수 있다.
  • 개방된 보호소: 이런 보호소는 흔치 않지만, 우리를 사용하지 않고 울타리 안에 작은 무리의 자유 또는 반자유의 개들을 데리고 있는 작은 보호소들이 있다. 유기견의 습성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이야기해 볼 수 있다.

보호소에서 지내는 개들은 위탁 가정에서 지내는 개들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따라서 여러분의 집으로 오면 처음 며칠 동안은 좀 더 긴장하거나 혼란스러워할 수 있다. 그러나 모두 그런 것만은 아니다.

또한, 보호소에서 지내는 개들은 생활하는 습관을 확립하지 않는다. 유기견을 집으로 데려올 때는 산책과 휴식 일정을 정해야만 할 것이다. 만약 유기견이 위탁 가정에 있었다면, 적응이 더 쉬워질 수 있도록 이미 가지고 있는 생활 습관을 잘 지키도록 노력하자.

유기견 돌보는 법

아무튼, 여러분의 반려견의 성격과 습관을 아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긴장하고, 두려워하고, 용감하고, 짖고, 게으르고, 다정하고, 많이 먹는 등의 다양한 습성에 대해 대비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자원봉사자들과 대화해라.

유기견을 입양할 때 필요한 인내와 관용

유기견을 집으로 데려올 준비를 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다. 그 과정은 각각의 때에 따라 다르며, 유기견, 여러분의 가족 그리고 여러분의 생활 습관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다음을 따라야만 한다.

  • 유기견에게 인내심을 갖자: 유기견은 아직 여러분의 집, 생활 규칙, 가족 구성원들을 모른다. 익숙해질 수 있도록 1~2주 정도의 시간을 주자. 잘못된 행동을 한다고 해서 꾸짖지 마라. 대신, 올바르게 행동하는 방법을 가르쳐라.
  • 길거리 안전을 최대 보장하자: 몇 달이 지나기 전 까지는 산책할 때 개를 풀어놓지 마라. 길거리에서는, 항상 목줄을 사용해라. 유기견에게 공간을 주고 싶다면, 길이가 5m 또는 10m인 끈을 고르도록 하자.
  • 유기견의 적응을 쉽게 만들자: 자원봉사자들로부터 배운 모든 것을 기억하자, 그리고 유기견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개가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예방하자. 예를 들어, 부엌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면, 문을 닫아두자. 꾸짖지 않으면서 적응을 더 쉽게 만들어 준다면, 여러분은 유기견에게 있어 역할 모델이 될 것이며 신뢰를 얻게 될 것이다.

유기견을 입양하는 것은 기를 여유가 있는 모든 가족에게 좋은 선택이다. 유기견 입양이 늘 쉬운 것은 아니며, 일부 개들은 매우 특별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조언해줄 수 있는 개 훈련사의 도움을 받으려면 보호소에 문의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