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발톱을 힘들지 않게 자르는 방법

2019년 6월 30일
고양이 발톱을 자를  때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은 간식을 주는 것이다. 그러면 고양이는 손톱 깎는 행위를 긍정적인 경험으로 인식할 수 있다. 인내심, 섬세함, 편안한 자세, 적절한 도구만 있다면 훨씬 쉽게 반려묘의 발톱을 잘라줄 수 있다.

반려동물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 특히 이빨을 닦는 것처럼 동물들이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해야 할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고양이 발톱을 잘라본 적이 있는가? 이것은 완벽한 악몽이다. 고양이 발톱을 잘라야 할 때마다 화가 나고 지친 기분이 들었다면, 이제부터 그 시간을 좀 더 쉽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고양이 발톱을 자르는 방법

고양이 발톱을 자를 때마다 두통이 생길 지경이라면 이 글은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들은 발톱을 자를 때 고양이를 안심시키고 가만히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양이 준비시키기

반려동물이 싫어하는 행동을 해야 할 때는 절대로 서둘러서는 안된다. 고양이를 안심시키려면 일단 발을 포함한 다른 부위를 쓰다듬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런 다음, 발과 발톱을 살펴보고 이들이 충분히 편한 상태인지 확인한다. 반려묘가 짜증을 내며 도망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도망을 친다면 그냥 포기하는 것이 좋다. 도망가려는 반려묘를 억지로 붙잡고 있는 것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기 때문이다.

부드럽게 반려묘의 발을 잡고 고양이가 가만히 있으면 발을 뒤집는다. 고양이가 자신의 발을 보호자에게 맡길 때마다 보상을 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간식 같은 것을 주면 발톱을 자르는 일이 긍정적인 경험이라고 인식할 수 있다. 그러면 일이 훨씬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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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톱을 자를 때의 자세

반려묘 발톱을 자르려고 할 때 이들이 편안한 상태로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세가 편안하다면 보호자가 발톱을 자르려고 해도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가장 좋은 자세 중 하나는 고양이가 보호자 무릎에 등을 대고 앉도록 한 다음, 발을 앞으로 내민 자세이다. 하지만 모든 고양이가 다 다르고 이런 자세를 싫어하는 고양이도 있을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반려묘가 좋아하는 자세이다. 또한, 보호자만큼 반려묘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없으니 보호자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자세를 취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적절한 도구를 사용한다

좋은 손톱깎이를 준비해야 한다. 날카롭고 짧으며 견고한 것이어야 한다. 고양이 발톱을 자르려고 취하는 동작이 많을수록 고양이는 더욱 긴장한다.

작은 손톱깎이나 펜치가 가장 좋은데, 특히 고양이 발톱을 처음 잘라보는 보호자에게는 이런 것이 더 다루기 쉽다. 또한, 반려묘의 발톱을 넣은 다음 깨끗하고 직선으로 잘라낼 수 있는 단두대 형식의 손톱깎이도 있다.

자를 때 발톱바닥을 조심한다

고양이의 발톱에는 정맥이 있고 이것을 실수로 자르게 될 수도 있다. 이 부분을 조심해서 발톱을 잘라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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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혈약을 준비한 다음 발톱을 자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약국에서 구매 가능). 혹시라도 실수를 하는 경우 상처 부위 출혈을 멈추게 하기 위함이다.

발톱을 잘라주자

앞서 설명한 모든 것이 다 갖추어지면 이제 발톱을 잘라줄 시간이다. 한번에 다 자르지 못할 수도 있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음 기회가 왔을 때 다시 고양이를 안고 미처 끝내지 못한 일을 마무리하면 된다.

고양이에게 간식을 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발톱을 깎으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고양이 발톱 손질이 훨씬 쉬워질 것이다.

반려동물을 청결하게 돌보는 것은 매우 많은 인내심이 필요한 일이다. 그리고 고양이 건강에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앞서 설명한 방법들을 사용한다면 고양이 발톱을 잘라주는 일이 이전처럼 악몽 같지는 않을 것이다. 자, 무엇을 기다리는가? 오늘 반려묘의 발톱을 잘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