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하기 쉬운 견종이 세상에 존재할까?

관리하기 쉬운 견종이 세상에 존재할까?

마지막 업데이트: 04 11월, 2018

예비 반려견 입양자들은 관리하기 쉬운 견종이 무엇이고 어떠 특성이 있을지 고민한다. 특히 장시간 반려견을 혼자 둬야 하는 상황이라면 오늘 소개하는 관리하기 손쉬운 견종들을 참고하도록 하자.

가장 관리하기 쉬운 견종

오랜 시간 외출하거나 공원과 거리가 먼 독신자는 먹이, 산책과 애정만 충족되면 키우기 수월한 다음과 같은 견종들이 잘 어울린다.

1. 그레이트 피레네

그레이트 피레네는 사람들을 자주 접하지 않고 양을 몰던 견종이라 야외 생활을 하는 데도 전혀 문제가 없다. 이 덩치 큰 흰 털북숭이는 추위를 잘 견딜 수 있도록 두꺼운 털 코트를 입고 있으며 침을 많이 흘리기도 한다. 견주가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되는 독립적이고 순종적인 경비견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2.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제일 작은 그레이하운드로 아파트에서도 잘 큰다. 무척 유순하고 활발해서 휴가나 주말 여행 동반자로 좋다. 힘이 넘쳐 저지레도 하지만 성장하면서 차분해지고 다루기도 쉽다.

3. 브라질리언 마스티프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경비견이며 단모종이라 여름(열대 기후)에도 야외 생활이 가능하다. 날카로운 생김새처럼 위험을 감지하면 공격성을 드러내지만 관리하기 쉽다.

4. 보스턴 테리어

관리하기 쉬운 견종 보스턴 테리어

보스턴 테리어는 훈련하기 쉽다는 큰 장점이 있다. 성격이 쾌활해서 혼자 사는 반려인에게 좋은 동반자가 될 만한 견종이다. 체구도 작아서 아파트처럼 크지 않은 공간에서도 무리 없이 잘 지낼 수 있다. 장모종이 아니므로 매일 빗질하며 털을 관리해야 하는 수고나 걱정도 없다.

5. 블루틱 쿤하운드

블루틱 쿤하운드는 너구리를 사냥하기 위해서 사육한 수렵견이. 야외 생활에 무척 잘 적응하지만 숱이 많은 털과 큰 체구 때문에 좁은 집에서는 지내기 힘들다. 블루틱 쿤하운드는 체력이 굉장히 좋으며 귓병이 생기지 않도록 귀 청소만 신경 써서 자주 하면 된다.

6.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사회성이 뛰어나며 견주 곁에 있길 좋아하지만 혼자 몇 시간쯤 무난히 견딜 수 있다. 위급한 상황에서만 짖고 사람의 손길과 놀이를 좋아한다.

7.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

가정견과 들개인 호주 딩고를 교잡하여 탄생한 ‘전천후" 견종이다. 독립적이며 목양견이나 집을 지키는 경비견으로도 아주 적합하다. 중형견이며 늙을 때까지 건강하다.

8. 웰시 코기

이 작은 견종은 관리하기 쉽다. 지금은 반려견으로 키우지만 한때는 방목하는 소를 몰던 개였다. 털이 짧고 중간 정도 체구에 수명은 15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