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지단핥음 피부염의 원인 및 치료

2019년 7월 26일
지단핥음 피부염은 개의 앞다리에 가장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다. 개의 혀와 가장 많이 접촉하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고양이들은 끊임없이 스스로 몸을 핥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개들 또한 혀를 사용하여 스스로 몸을 핥는다. 어떤 경우에는 너무 많이 혹은 심하게 핥아서, 지단핥음 피부염에 걸리기도 한다. 이 글에서는 이 질환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배워볼 수 있다.

지단핥음 피부염이란?

지단핥음 절창증 혹은 핥음 육아종으로도 알려진, 이 만성 질환은 주로 개들이 지속해서 몸의 특정 부위를 핥음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 끊임없는 핥기는 그들의 상처가 완전히 아물게 하지 못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 악화한다.

보통 지단핥음 피부염은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 알레르기, 베인 상처, 곤충에게 물려서 생긴 발진으로 인해 나타난다.

어떤 경우에는, 지루함이나 개의 행동 장애로 인해 이 병이 나타나기도 한다. 개가 특정 부위, 주로 앞다리를 쉬지 않고 핥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개가 상처 때문에 괴롭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자신의 침을 이용해 스스로 상처를 치료하고 닦아내려 하는 것이다. 이런 행위는 그들의 건강에 해로운 강박적인 행동으로 발전할 때 문제가 된다.

개의 다리에 생긴 피부염

이 악순환은 개가 핥을 때 안도감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끝이 없을 듯 보인다. 가려움증, 통증 그리고 다른 증상들이 다시 생기면 또다시 핥아야 한다고 느낀다.

이런 반복적인 행동은 지단핥음 피부염이 되는데, 처음보다 훨씬 심각한 상태의 감염이다.

개들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보호소에서는 꽤 흔한 증상이다), 일부 품종들은 다른 품종들에 비해 지단핥음 피부염에 걸리기 더 쉽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저먼 셰퍼드, 나폴리탄 마스티프, 골든래트리버, 도베르만 핀셔, 그레이트데인, 스페니시 마스티프 등이 그 품종에 속한다.

지단핥음 피부염의 식별 방법

지단핥음 피부염은 발견하기 어렵지 않다. 첫째, 개가 계속해서 몸의 특정 부분을 핥거나 물어뜯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둘째, 상처, 털 빠짐, 궤양, 염증, 포진, 출혈, 황색 분비물 등이 생긴다. 또한 악취를 풍기고 끔찍해 보일 수도 있다.

만약 여러분의 반려동물이 이런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면, 적절한 진단을 위해 그들을 수의사에게 데려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간혹, 언뜻 보면 지단핥음 피부염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기생충 감염이나 상처인 경우도 있다.

수의사가 이 병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면, 다음 단계는 무엇이 이 병을 일으켰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그래야 제대로 치료하고 회복할 수 있다.

우선, 수의사는 그 부위를 핥거나 물게 하는 증상을 줄이기 위해 항생제를 주어, 치료할 것이다. 크림이나 다른 국소적인 치료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지단핥음 피부염의 치료 및 예방

개들이 스스로 물어뜯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엘리자베스 칼라를 착용시켜야 할 것이며, 비록 그 부위를 붕대로도 감쌀 수 있지만, 만지지 않도록 반드시 주인에 의해 감시되어야만 한다.

거즈나 붕대를 바꾸기는 쉽지 않겠지만, 반드시 수의사가 지시하는 대로 자주 갈아주어야 한다.

피부염에 걸린 개

행동 문제로 인해 개들에게 이 피부염이 생겼을 때, 가족들은 더 자주 그들을 산책시키고, 놀아주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것은 개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개들이 자신의 몸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반려견이 건강을 회복하고 또다시 이러한 질환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건강하고 평온한 환경이 필수이다. 지단 피부염이 기생충이나 박테리아에 의해 생긴 것이라면 좋은 위생 상태가 필수적이다.

제때 발견되어 치료한다면 지단핥음 피부염은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나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유발하는 원인을 아는 것이 치료 그 자체를 넘어서 근본적인 예방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