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포인터 견종에 관하여

2019년 12월 30일
포인터 견종은 뛰어난 체력과 후각을 자랑하므로 훌륭한 탐지견이나 조렵견이 될 수 있다.

포인터 견종은 대부분 유럽 출신이며 주로 사냥에 쓰였으며 서로 닮은 점이 많다. 이 글에서는 다양한 포인터 품종을 다뤄 보려고 한다.

다양한 포인터 견종에 관해 알아보기

포인터는 아품종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대부분 19세기나 그 이전부터 조렵견으로 활용됐다. 다양한 포인터 품종 중 가장 유명한 5가지 품종을 알아보도록 하자.

1. 저먼 포인터

가장 첫 번째 사진에 소개된 저먼 쇼트헤어드 포인터는 포인터 하위 품종으로 1800년대 새와 멧돼지 사냥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다른 개보다 뛰어난 후각을 자랑하며 우아한 몸매, 영민함, 체력과 물을 좋아하는 특징이 있다.

저먼 와이어드 포인터는 19세기 말부터 팔콘 같은 새 사냥에 활용됐으며 침착하고 성격이 좋아서 훈련도 잘 받는다. 털이 뻣뻣한 편이며 꼬리가 짧고 중형견에 속한다.

2. 바이마라너

저먼 바이머라너는 가장 유명한 포인터 견종으로 갈색의 두껍고 짧은 털이 난 품종이 많은 편이며 사냥 실력이 뛰어나다. ‘바이머라너’라는 이름은 사육하던 독일 귀족의 성을 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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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터 바이마라너

바이마라너는 태어났을 때는 눈동자가 파랗지만 3개월령이 되면서 호박색으로 변한다. 정면을 향한 큰 귀가 특징인 바이마라너는 활동량이 많은 건강한 견종으로 혼자 있는 것보다는 보호자와 함께 매일 운동하고 뛰노는 것을 좋아한다.

3. 비즐라

비즐라는 최근 반려견과 사냥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활동적인 성향 때문에 매일 일정한 운동이 필요하다. 약 1,000년 전부터 사람과 함께한 헝가리 국견, 비즐라는 후각이 예민하며 물을 좋아한다.

포인터 비즐라

비즐라의 털은 촘촘하고 매끄러우며 붉은빛을 띤 짙은 갈색이나 황금색의 단모이며 꼬리는 얇고 길다. 날렵한 풍채의 비즐라는 코끝이 각져 있으며 뒷발이 조금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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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브라코 이탈리아노

과거에는 브라코 이탈리아노 하위 품종이 두 가지 더 있었다. 각각 산과 평야 생활을 하던 두 품종이 세월이 지나면서 하나의 표준 품종으로 합쳐졌다. 브라코 이탈리아노는 다른 사냥견처럼 다리가 길고 귀가 크며 꼬리가 얇으면서 코끝이 각졌지만 전시견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포인터 브라코 이탈리아노

브라코 이탈리아노는 털이 하얗고 흐린 갈색 점이 있으며 귀와 눈 주변이 짙은 색을 띄는데 개체마다 무늬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5. 브라크 프랑세

브라크 프랑세는 프랑스에서 유래했으며 주로 피레네산맥에서만 볼 수 있는 견종이었다.

포인터 브라크 프랑세

브라크 프랑세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다리가 얇고 긴 중형견이다. 머리는 대부분 갈색이며 몸은 흰 바탕에 갈색 점이 보일 때가 많다. 아이들과 잘 지내며 어떤 기후에도 잘 적응하는 장점이 있다.

이 글에서 언급한 견종 외에도 포르투갈 포인터, 덴마크 포인터, 슬로바키아 포인터 등이 있으며 브라크 프랑세도 다양한 하위 견종이 있다.

Guaguère, E., Muller, A., & Cauzinille, L. (2001). Braque allemand. Pratique Medicale et Chirurgicale de l’Animal de Compag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