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가장 잘 지내는 견종

2019년 1월 31일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과 잘 지내는 것이 개의 일반적인 장점이지만, 특별히 인내심 있고 장난꾸러기인 견종에게 마음이 기우는 것은 당연하다.

개와 함께 아이를 키우면 아이의 신체적, 감정적, 인식적, 사회적 능력 발달에 아주 좋다. 견종, 색깔,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개는 인간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렇긴 해도 아이와 함께 키울 반려견을 고르기 전에 아이들과 가장 잘 지내는 견종을 알아두면 유용할 것이다.

아이와 개를 함께 키우면 좋은 점

단순한 동물인 개는 충직함이라든가 우정 같은,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꼭 필요한 가치들을 가르친다. 게다가 개의 조건 없는 사랑은 아이의 자존감을 강하게 해주고 감정적 사회적 능력의 발달을 자극한다.

반려동물은 또한, 아이가 일상에서 책임감을 배우게 한다. 건강하고 행복한 개를 키우려면 주인의 헌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이와 잘 지낼만한 개를 어떻게 고를까?

천성이 나쁘거나 착한 개는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개의 행동의 50%는 견종이나 혈통에 의한 것이지만, 나머지 50%는 교육과 경험으로 결정된다.

그러므로 모든 개는 아이와 함께 살기 전에 제대로 사회화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아이와 잘 지낼 수 있다.

아이들과 가장 잘 지내는 견종

우선, 생후 20주 동안 기본 복종 훈련과 사회화 과정부터 시작하는 게 가장 좋다. 이 시기에 강아지는 소통과 공존의 개념을 형성한다.

아이들에게 완벽한 반려견을 키우고 싶다면, 아이들의 호기심과 활력에 적응할 수 있는지를 우선시해야 한다. 또한, 개를 위한 공간과 시간이 뒷받침되는지도 고려해야 한다.

개는 또한 성격이 온순해야 하며 아이들이 벌이는 모험에 늘 따라다닐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꼭 작은 개를 키울 필요는 없는데, 개의 행동과 배우는 능력에 크기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들과 가장 잘 지내는 견종에는 어떤 개들이 있을까?

비글

비글은 친근하고 활동적인 중형견이다. 아이들과 노는 것을 좋아해서 몇 시간이고 함께 보낼 수 있다. 후각 수렵견인 비글이 거리의 냄새를 맡고 다니는 본능을 충족하려면, 매일 산책해야 하고 운동량도 많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가구며 신발 등 집안의 물건 등을 망가뜨릴 수 있다.

아이들과 가장 잘 지내는 견종

래브라도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똑똑하고 사랑이 많고 충직하며 인내하는 개다. 착한 개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온순하면서도 활동적이며, 균형 잡힌 성격에 쉽게 배우고 명령에 빠르게 복종하므로, 가정에서 키우기에 훌륭한 개다.

아이들과 가장 잘 지내는 견종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마찬가지로 똑똑하고 충직하고 순한 개다. 쉽게 배우고 복종하며 아이들과 가장 잘 지낸다. 털이 풍성하여 털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점을 짚고 넘어가야겠다.

골든 리트리버와 가족 아이들과 가장 잘 지내는 견종

푸들

푸들은 세상에서 두 번째로 똑똑한 견종이라고 여겨진다.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말을 잘 들으며 아이들과 놀기를 좋아한다. 크기가 작아 작은 공간에도 잘 적응한다. 그러나 일부 푸들은 히스테리를 보이는 경향이 있어, 이를 막으려면 교육을 잘 해야 한다.

푸들 아이들과 가장 잘 지내는 견종

복서

강하고 똑똑하고 건장한 신체를 지닌 복서는 아이를 아주 잘 지킨다. 게다가 성격이 다정하고 장난꾸러기에 좋은 친구가 되어준다. 그러나 중형견이라 넓은 공간에서 키워야 하며, 넘치는 활력을 매일 운동으로 소모해야 한다.

복서 아이들과 가장 잘 지내는 견종

보더 콜리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견종인 보더 콜리는 매우 균형 잡힌 성격에 복종적이다. 시골과 도시 둘 다에 적응하지만, 공간과 운동, 긴 털의 관리에 많이 신경 써야 한다. 크고 듬직한 개를 선호한다면 틀림없는 선택이다.

아이들과 가장 잘 지내는 견종 보더 콜리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는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견종 중 하나다. 충직하고, 활달하고,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잘 지키며, 알레르기를 덜 유발한다!

요크셔테리어 아이들과 가장 잘 지내는 견종

요크셔테리어는 아이가 돌보고 함께 놀기에 최적이다. 놀기를 좋아해서 종일 뛰어놀지만, 과하게 짖지 않으려면 이른 시기에 교육이 필요하다.

잡종견도 아이들과 잘 지낸다

이른바 ‘잡종견’도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다. 순종견과 마찬가지로 배우고, 공존하고, 집에 적응할 줄 안다.

게다가 잡종견은 가족의 사랑에 평생 감사한다. 사랑을 주고받을 두 번째 기회를 기다리는 수많은 강아지와 성견이 있다. 그러니 입양할 수 있는데 살 이유가 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