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라포인 원숭이의 특징 및 서식지

탈라포인 원숭이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이다. 이 원숭이에는 단 2종류만 존재하며 중앙 아프리카에 서식하고 있다.
탈라포인 원숭이의 특징 및 서식지

마지막 업데이트: 26 7월, 2020

탈라포인 원숭이는 과학자들도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은 영장류이다. 안타깝게도 유럽에 서식하는 탈라포인 원숭이들은 여전히 불법 밀매의 피해를 입고 있다. 탈라포인 원숭이의 특징 및 서식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탈라포인 원숭이의 특징

탈라포인 원숭이에는 2종류가 있고 탈라포인(Miopithecus)속에 속하며 아프리카의 중심에 서식한다. 앙골라 탈라포인과 가봉 탈라포인, 이렇게 2종류이다. 

두 종류 모두 체중이 대략 907 g, 키는 38 cm 가량이다. 이들은 가장 작은 아프리카 원숭이다. 하지만 남미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종류의 피그미 마모셋보다는 훨씬 더 크다.

탈라포인 원숭이는 녹색 원숭이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가 훨씬 작다. 녹색 원숭이는 탈라포인 원숭이에 비해 체중이 6~8배 가량 무겁다. 하지만 녹색 원숭이도 탈라포인 원숭이처럼 특히 등과 머리 부분에 녹색 빛이 나는 갈색 털을 가지고 있다. 그로 인해 녹색 원숭이와 비슷해보이는 것이다.

이 원숭이들은 특징적인 털 없는 얼굴을 가지고 있어 쉽게 이들의 얼굴 표정을 읽을 수 있다.

북쪽 가봉 탈라포인은 얼굴이 살색이다. 하지만 남쪽 앙골라 탈라포인의 피부와 귀는 검은 색이다.

탈라포인 원숭이의2

어미 원숭이는 새끼를 낳아 5달 동안 데리고 다닌다. 태어나서 6주차가 되면 새끼 원숭이는 딱딱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된다. 영장류는 보통 한 마리의 새끼만 낳고 엄마가 어린 새끼를 정성껏 돌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동물들은 20~30년 가량을 살 수 있는데 특히 포획 환경에서 그러하다.

탈라포인 원숭이의 행동

탈라포인 원숭이는 약 100마리까지 대규모 무리 생활을 하고 모두 함께 나무에서 잠을 잔다. 낮 시간 동안에는 주로 작은 무리로 나뉘어 음식을 찾아 다닌다. 그런 방식으로 서로 찾은 음식을 가지고 싸움을 벌이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다.

무리는 다수의 수컷과 암컷 그리고 새끼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영역 보호 행동을 하지 않고 음성을 폭넓게 활용한다. 하지만 다른 원숭이만큼 다채로운 음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탈라포인 원숭이는 잡식성 동물로 과일, 씨앗은 물론 수중 식물, 알, 곤충 그리고 다양한 무척추 동물을 먹는다. 또한, 작은 설치류나 조류를 먹기도 하지만 그 빈도가 잦지는 않다.

탈라포인 원숭이 2종류 모두 나무에서 주로 살지만 앙골라 탈라포인이 가봉 탈라포인에 비해서 지면에 머무르는 시간이 조금 더 길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이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생태계 차이로 인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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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탈라포인 원숭이는 나무 주변에서 사는 것을 좋아하고 숲속과 수풀이 우거진 정글에서만 서식하는 주행성 동물이다. 흥미롭게도 이들은 몸이 젖는 것에 전혀 개의치 않는 몇 안되는 영장류 중 하나이고 심지어 먹이를 찾기 위해서는 기꺼이 수영을 하기도 한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이 영장류는 주로 물 근처 지역에서 서식한다. 가봉 탈라포인 원숭이는 카메룬, 에콰도르, 기니, 가봉, 콩고 민주 공화국의 해안 지역에 서식한다.

남쪽 탈라포인은 미옴보에 서식한다. 이것은 나무로 이루어진 대초원의 일종으로 아프리카 남쪽에 위치해 있고 가봉 탈라포인이 서식하는 지역에 비해 훨씬 더 건조하다. 특히, 앙골라 탈라포인은 콩고 강 남쪽, 콩고 공화국 강, 앙골라에 서식한다. 

탈라포인 원숭이는 위기종은 아니지만 불법 밀매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매우 작고 포획이 쉽다는 특징으로 인해 유럽에서 반려동물로 불법 거래되는 일이 빈번하다. 중앙 아프리카의 아프리카 영장류는 특히 인간에게 위험한 존재이다. 심각하고 위험한 동물원성 감염증을 가지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관리되지 않는 상태로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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