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면서 흥미로운 야생 코끼리 습성

모든 동물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각기 다른 행동과 특징을 보인다. 개별적 특징과 습성은 해당 종의 연구와 이해에 도움이 되는데 이번 글에서는 야생 코끼리 습성에 관해 알아보겠다.
신기하면서 흥미로운 야생 코끼리 습성

마지막 업데이트: 30 6월, 2021

야생 코끼리는 생태학적 습성을 발달하여 여러 상황에 가장 적절한 반응을 보인다. 다음에서 신기하고 흥미로운 야생 코끼리 습성 몇 가지를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신기하면서 흥미로운 야생 코끼리 습성

반포식자 행동

모계 중심의 집단이지만 거대한 체구와 타고난 성격 때문에 야생 코끼리는 포식자에게 쉽게 함락되지 않는다. 다만 어린 개체는 사냥감이 될 확률이 높다.

야생 코끼리

다른 유제 동물처럼 갓 태어난 새끼 코끼리는 빠르게 걸음마를 시작하여 무리를 따라다닌다. 하지만 걸음이 느리기 때문에 무리에서 떨어져 포식자의 공격을 받기도 한다.

성체는 위협적인 포식자가 도망칠 때까지 쫓아가서 포기하게 만들지만 자칫 방심하면 포식자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게 된다.

건강한 수컷 성체는 어떤 포식자가 나타나도 위압감을 줄 수 있는데 평소 온화한 행동을 생각하면 상상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어린 야생 코끼리처럼 아프거나 다친 개체도 무리의 보호를 받지만 혼자 따로 떨어져 있으면 포식자의 공격 대상이 되기 쉽다.

밀렵꾼을 제외한 포식자의 공격은 야생 코끼리 개체 수를 결정하는 요소가 못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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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찾기

코끼리는 서식지별로 식성도 제각각이다. 풀부터 과일, 나무줄기, 뿌리, 나뭇잎, 가지 등을 먹는데 긴 코, 강력한 혀와 건장한 체구가 도움이 된다.

야생 코끼리 먹이

코끼리 먹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나이: 다양한 먹이를 즐길 능력은 나이가 들면서 차츰 저하한다. 새끼 코끼리는 2살이 될 때까지 모유로 영양분을 보충하면서 다른 먹이를 같이 먹는다
  • 성별: 코끼리는 먹이를 찾는 데 있어서 수컷에게 유리한 성적 이형이 존재한다

수컷들은 떼를 지어 먹이를 찾아다니며 먹이의 질보다 양에 집중한다. 암컷이 질 좋은 먹이를 먹으려 애쓰는 이유는 새끼에게 모유를 주기 때문이다.

야생 코끼리의 번식

야생 코끼리는 여러 상대와 교미하지만 새끼는 한 번에 한 마리씩만 낳는다.

여러 마리와 교미하는 것은 다혼성이라고 한다

어미는 새끼가 10살~15살이 될 때까지 보호해주는데 암컷 새끼는 성적으로 성숙해질 때까지 또 수컷 새끼는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돌봐준다.

야생 코끼리 새끼 보호

수컷이 꼭 발정하지 않아도 교미할 수 있지만 발정한 수컷의 번식 성공률이 더 높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발정한 수컷은 머리를 높이 들고 귀를 쫙 펴면서 가슴을 부풀려서 공격적이고 오만한 태도를 보인다.

장난기 많은 야생 코끼리

동물의 놀이는 생존과는 무관하지만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예상치 못한 상황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어린 코끼리는 나뭇가지를 옮기거나 뛰어다니면서 작은 동물을 쫓기도 하면서 장난스러운 면을 보이기도 한다.

야생 코끼리 스트레스
이미지 출처: http://bebesdelreinoanimal.blogspot.com

놀이에 좀 더 적극적인 수컷 코끼리는 같은 무리는 물론 다른 무리의 또래 수컷과 싸우는 시늉을 하며 놀지만 암컷은 어린 동성 개체와 평화롭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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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wler M, Mikota S. Biology, Medicine, and Surgery of Elephants. Hoboken: John Wiley & Sons;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