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코골이 유발 원인은 무엇일까?

개가 코를 고는 이유는 무엇일까?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코를 고는 것은 아닐까? 또 왜 어떤 견종은 코를 더 심하게 고는지 궁금했다면 이번 글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반려견 코골이 유발 원인은 무엇일까?

마지막 업데이트: 27 6월, 2021

반려견 코골이 원인은 정확히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일단 반려견 코골이는 대부분 지극히 정상적이고 무해한 현상이다.

반려견 보호자는 코를 고는 반려견을 보면서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또 반려견과 같은 방에서 자는 보호자라면 코 고는 소리 때문에 숙면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다. 단, 반려견이 깨어 있을 때 코 고는 소리를 낸다면 진찰이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한 번도 코를 골지 않던 반려견이 코를 골기 시작했다면 병원을 방문하자.

개가 코를 고는 이유는 뭘까?

기본적으로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 기류가 좁아진 기도를 지나면서 이완된 연구개와 목젖 등의 주위 구조물에 진동을 일으켜 발생하는 호흡 잡음을 말한다. 반려견이 등을 대고 누워서 잘 때도 코를 잘 고는데 혀가 목 뒤로 넘어가서 공기가 지나가는 길을 막기 때문이다.

반려견 코골이는 그냥 웃어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반려견 코골이: 견종과 관계있을까?

특정 견종이 더 코를 잘 고는 것은 사실이다. 주둥이가 짧고 얼굴이 평평한 견종이 코를 잘 고는데 기도가 짧아서 기류 이동이 어렵기 때문이다.

퍼그, 불독, 복서, 시츄와 보스턴 테리어 같은 단두종이 코를 잘 고는데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며 그 외 견종도 당연히 코를 골 수 있다.

반려견의 자는 자세뿐만 아니라 목 모양과 주둥이 길이도 코골이에 큰 영향을 미친다.

반려견이 코를 곤다면 자는 자세를 바꿔주고 상태가 나아지는지 관찰한다. 동시에 반려견의 머리를 조금 높이 올려주면 코골이 강도가 약해지니 베개를 베게 해주는 것도 좋다.

가습기를 틀어주는 것도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실내 습도를 높이면 반려견이 숙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려견 코골이가 걱정될 정도라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지 수의사에게 상담한다.

반려견 코골이: 비만이 문제일까?

반려견 코골이의 또 다른 원인은 비만이다. 반려견이 과체중이거나 병적 비만 상태라면 목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되어 기도가 좁아져서 호흡기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다.

기도가 좁아지면 자다가 기도가 막히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서 매우 위험하다. 또한 비만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하니 반려견의 체중 조절에 신경 쓴다.

반려견 코골이 체중

알레르기도 코골이를 유발한다

인간처럼 개도 먼지, 꽃가루, 향수와 다른 동물의 비듬에 알레르기가 있다. 이러한 알레르기는 호흡 곤란과 코골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려견 코골이의 원인이 알레르기라면 매일 반려견 침구를 세탁해야 한다. 매일 진공청소기로 집을 청소하고 공기 청정기를 사용해야 하며 꽃가루 날림이 심하지 않고 한가한 시간대에 산책하는 것이 좋다.

코골이와 치아 문제

입 안과 부비강에 농양이 생겨도 코골이를 유발할 수 있다. 제대로 염증 치료를 하지 않으면 농양이 점점 퍼져서 더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규칙적으로 반려견 입 안을 살피고 치아와 잇몸에 감염된 곳은 없는지 확인한다.

반려견 코골이 치아 문제

코를 통해 숨쉬기 어려운 비폐색

콧속에 이물질이 들어가도 코를 골 수 있는데 반려견이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산책 중 씨앗이나 식물 등이 콧속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반려견이 자꾸 재채기하거나 반복해서 코를 문지른다면 코에 무언가 들어갔을 수 있다. 콧물까지 나온다면 반려견 콧속에 무언가 들어가 있는지 살피고 이물질이 있으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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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관한 문제는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일어난다. 반려동물이 수면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처음부터 너무 걱정하지는 말아야 한다. 하지만, 특히 지속해서 반려동물의 수면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면, 반려견이 급성 장애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닌지 관찰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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