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기 있는 칠면조 8가지

2019년 4월 10일
칠면조는 원산지인 미국이 발견된 이후 유럽에 보급되었다. 현재의 멕시코 지역에서 2천 년 넘게 원주민들이 키운 칠면조는 피코크와 집 칠면조 외에도 여러 종이 있다.

칠면조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조류다. 칠면조 고기는 평소에도 먹을 수 있지만 특히 명절에 큰 인기를 누리기 때문에 식용으로도 많이 기르고 있다. 이 글에서 칠면조 종류에 관한 이모저모를 알아보자.

다양한 칠면조 종류

칠면조는 크게 집칠면조와 피코크로 구별한다. 하지만 칠면조의 종류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있다.

아메리칸 브론즈

첫 번째 사진에 소개된 아메리칸 브론즈는 야생 칠면조와 비슷하지만 덩치가 더 크다. 아메리칸 브론즈 칠면조는 몸무게가 15kg까지 나갈 만큼 커서 오븐에 넣고 굽기 힘들 정도다.

아메리칸 브론즈 날개는 하얗고 꼬리는 검은색이며 머리와 턱 밑 육수가 약간 붉은 빛을 띠며 가지각색의 매력을 보여준다.

화이트 홀랜드 칠면조

화이트 홀랜드 칠면조는 몇 곳만 빼고 대개 하얗다. 화이트 홀랜드 머리는 빨간색이라 육수와 이어진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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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 화이트 홀랜드

블랙

화이트 홀랜드 종과 완전히 반대로 블랙은 온몸이 새까맣다. 윤기 나는 털색은 반짝이면서 약간 초록빛이 나기도 하며 집칠면조와 가장 비슷하기도 하다.

칠면조 블랙

버번 레드 칠면조

버번 레드 칠면조는 다양한 깃털 색을 자랑하며 윤기 흐르는 옅은 갈색과 흰색 깃털이 난 날개와 꼬리가 시선을 끈다.

칠면조 버번 레드

버번 레드 칠면조는 머리보다 부리가 큰 종이다. 목과 육수는 짙은 빨간색이며 몸이 다른 종에 비해 크고 털이 풍성하다.

벨츠빌 스몰 화이트 칠면조

벨츠빌 스몰 화이트 칠면조는 7.7kg까지 자라며 대체로 면역력이 강한 건강한 종이기 때문에 식용으로 많이 키운다.

칠면조 벨츠빌

또한 계절별로 약 158개까지 알을 낳으며 그중 70%가 부화해서 식용 가축으로 아주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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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브론즈

자이언트 브론즈 종은 무게가 20kg까지 나가며 특이하게도 가슴이 넓게 벌어져 있으며 덩치도 크다. 커다란 부채 같은 꼬리까지 전체적으로 갈색을 띤다.

칠면조 자이언트 브론즈

깃털 가장자리는 회색빛을 띠며 붉은빛이 도는 몸과 달리 목 위쪽은 보라색으로 도드라진다.

브로드 브레스티드 화이트

브로드 브레스티드 화이트는 15kg~20kg까지 나가며 깃털은 금색부터 하얀색까지 매우 다양하다. 흰색 브로드 브레스티드 화이트가 주목받으면서 갈색 종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다.

칠면조 브로드 브레스티드

이는 흰색 브로드 브레스티드 고기가 깔끔하게 보여서 사람들이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로열 팜

로열 팜은 검은색과 흰색 털이 간간이 섞여 있지만 회색 깃털이 주로 난다. 육수는 빨갛고 머리는 푸른빛이 돈다.

칠면조 로열 팜

마치 누군가 그린 것처럼 흰색과 회색 깃털 사이에 일직선 경계가 있다.

사람들이 많이 먹는 칠면조는 이종 교배를 한 종이라는 사실이 무엇보다 특이하다. 칠면조 이종 교배에는 주로 화이트 홀랜드 종이 쓰인다.

Overcott, N. (2018). Wild Turkey. In Fifty Common Birds of the Upper Midwest. https://doi.org/10.2307/j.ctt20ks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