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차분하게 만드는 방법은 결코 어렵지 않다

2018년 5월 31일
아래의 정보를 활용하면 반려견을 언제든지 진정시킬 수 있다.

차분한 반려견을 위한 조언

모든 주인은 자신의 반려견이 하루 대부분을 차분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야 사건 사고 없이 서로 쾌적한 공동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의 반려견이 이와 정반대의 성향이 있어서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다면 함께 사는 데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개를 차분하게 만들고 진정시킬 수 있는 몇 가지 팁으로 서로 행복한 동거가 가능하다.

개를 차분하게 만드는 방법

1. 올바른 행동의 강화

반려견이 주인이 원하는 행동을 했을 때, 보상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반려견이 당신의 발아래에 얌전히 엎드려 있다면 천천히 쓰다듬어 주면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칭찬해 준다.

개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고압적인 목소리로 명령해서는 안 된다. 어린아이들이나 이웃, 그리고 산책 중 마주친 다른 개 앞에서 올바르게 행동했을 때, 좋아하는 간식을 주거나 장난감을 줘서 보상해 준다.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면 반려견은 주인이 원하는 행동을 했을 때 기분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인식이 생겨서 지속해서 긍정적인 습관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2. 명령어 “엎드려” 연습하기

만약 반려견이 집 안에서 조용하고 차분하게 생활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여러분은 마치 집에 개가 없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하는 평화와 고요함을 느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엎드리기 훈련이 필요한데, 인내심을 갖고 아주 차분한 태도로 훈련해야 한다.

일단 반려견이 규칙적으로 명령어에 반응하고 숙지를 했다면 이후에 조금씩 훈련의 난이도를 높일 수 있다.

집에 손님이 방문했을 때나 산책 중 지나가는 사람들과 마주쳤을 때 잠시 가만히 멈춰 서거나 엎드려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이런 행동이 반복되면 반려견은 비슷한 상황에서 차분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연결고리를 이해하고 올바른 습관을 기르게 된다.

3. 낮은 목소리로 말하기

개와 의사소통을 할 때는 사람이 사용하는 단어 보다 목소리의 높낮이가 훨씬 더 중요하다. 개가 이해할 수 있는 단어나 표현은 한정적이고 대부분은 주인 목소리의 변화를 통해 정보를 받아들인다.

개에게 말할 때에는 천천히, 그리고 상냥하게 말해야 강제적인 명령으로 받아들이지 않아서 주인이 의도하는 대로 행동한다. 이때 사용하는 섬세한 손의 움직임이나 동작들은 반려견이 혼나야 할 때와 확실히 구분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에 혼란이 와서 훈련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4. 흥분 상태를 자극하지 않기

반려견의 감정 폭이 크게 흔들릴 때 가장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흥분을 돋구는 일이다. 예를 들면 주인이 집에 돌아오면 반려견은 이리저리 뛰어오르고 심하게 짖을 것이다. 이때 주인이 해야 할 행동은 잠시 기다렸다가 개가 흥분을 가라앉히고 나면 그제야 반갑다고 놀아주는 것이다.

반려견이 허둥지둥 돌아다닐 때, 주인은 그 행동이 멈출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개를 진정시키는 일은 매우 어려워진다.

개를 차분하게 만드는 법

5. 차분한 상태에서 훈련하거나 놀아주기

새로운 습관을 가르치려고 훈련을 시작할 때, 반드시 반려견이 차분한 상태에서 진행해야 한다. 만약 새로운 훈련이 긴장과 흥분 상태에서 이루어지면, 반려견은 이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쉽게 흥분하는 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가 바라는 정반대이기 때문에 항상 반려견을 진정시킬 수 있는 훈련을 하도록 유의해야 한다.

6. 반려견을 이해하기

개는 소리에 굉장히 민감한 동물이다. 천둥, 폭죽, 사이렌 소리, 고함 등의 생활 소음은 개를 불안하게 한다. 불안감을 느낀 개는 큰 소리로 짖거나 뛰어다닐 수 있다.

이런 경우에, 반려견이 긴장하고 흥분해서 하는 행동을 혼내서는 안 된다. 긴장을 유발하는 요인을 개 스스로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먼저 불안의 원인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진정할 수 있도록 시간을 조금 줘야 한다. 그 이후에 간식을 주거나 좋아하는 놀이를 해서 긴장을 풀어준다.

7. 마사지 해주기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사람이 받는 마사지 기술을 연습하여 개에게 해주는 주인들이 많다. 특히 동물의 심리 안정을 돕는 마사지 법이 몇 가지 있다. 배나 턱부위를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는 것이다.  

9. 신뢰감 쌓기 

반려견과 주인 사이에 두터운 신뢰관계를 쌓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특히 이전에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는 개를 입양한 주인이라면 더욱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당신이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판단이 되면 마음의 안정을 취하도록 가르치는 일이 한결 수월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