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분리불안을 달래는 법

2018년 8월 22일

개의 분리불안을 달래는 법을 소개한다. 주인이 집을 떠나는 걸 싫어한다는 것은 모든 개의 공통점이다. 어떤 개들은 더 잘 견디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모든 개가 괴로워한다. 분리불안 장애라 불리는 증상을 보이는 개도 있다. 심지어는 비정상적이고 파괴적이고 폭력적이기까지 한 행동을 보일 수도 있다.

분리불안 장애란 무엇인지, 또 반려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증상을 달래는 방법도 살펴볼 예정이다.

분리불안 장애란 무엇인가?

개의 분리불안을 달래는 법

분리불안 장애란 개가 집에 혼자 남겨졌을 때 보이는 불안정하고 신경질적인 상태를 일컫는다.

반려견은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고 심지어는 성격이 변할 수도 있다. 분리불안 장애로 인한 가장 흔한 증상 중에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

  • 혼자 남겨졌을 때 슬프게 울기, 하울링, 짖기: 물론, 이런 신호들이 분리불안에 의한 것이라고 확정 짓기 전에 주변에 개를 짖게 할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 혼자 있는 동안 집안의 물건을 망가뜨린다: 더 장난꾸러기인 개도 있고 보통 강아지들이 물건을 망가뜨리는 경향이 있다. 이런 행동이 강박적으로 일어난다면 불안의 신호일 수 있다.
  • 당신이 도착하면 극도로 흥분한다: 당신이 집에 도착하면 반려견이 기뻐하는 것은 정상이지만, 과하게 뛰어오르고, 오줌을 지리고, 물고, 짖는 등 과도한 행동을 보인다면 분리불안 장애를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 창문과 문을 망가뜨린다: 분리불안 장애를 앓는 개는 문과 창문을 열심히 긁어댈 수 있다. 이는 자기가 처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나가려거나, 당신을 찾으려거나, 탈출구를 찾으려는 행동이다.
  • 당신이 떠날 때 폭력성을 보인다: 반려견이 혼자 있기 싫어한다면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당신이 떠나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 이를테면 물거나 으르렁거릴 수도 있다.

개의 분리불안을 달래는 법

반려견이 분리불안 장애를 앓는다고 확인하면, 어떻게 달래야 할지 알아야 한다. 다음은 전문 개 훈련가들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5가지 방법이다.

개의 분리불안을 달래는 법

산책을 한다

집을 떠나기 전에 산책을 한다면 떠날 시간이 되었을 때 반려견이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우선, 반려견은 당신과 시간을 보냈다는 만족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둘째, 개가 피곤할 것이다. 몸이 더 피곤해지도록 반려견 전용 배낭을 멜 수도 있다. 피곤한 산책 후 집에 돌아와서 물과 먹이를 준다면 반려견은 아마 자고 싶어 할 것이다. 따라서 당신이 나가는 것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다.

떠날 때 신경 쓰지 않는다

떠나기 전에 반려견을 마구 쓰다듬거나 달래는 말을 늘어놓는다면 반려견은 당신이 떠나는 것을 더 나쁘게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므로 인사만 하고 나가도록 한다. 사실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소란을 일으킬 필요는 없다. 그러면 개 역시 당신이 집을 나서는 일이 매일 일어나는 일상적인 일이라고 이해할 것이다. 이로써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일찍 작별 인사를 한다

떠나기 훨씬 전에 반려견과 말한다. 보고 싶을 거라고, 사랑한다고 말한다. 반려견이 덜 슬퍼하지는 않겠지만 더 쉽게 떠날 수는 있을 것이다.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반려견이 슬퍼할 거란 사실을 알기 때문에 당신이 우유부단하거나 맥없는 모습을 보인다면, 반려견은 당신의 머리 위에 앉게 될 것이다. 반려견은 우두머리를 필요로 하며, 당신에게서 그 모습을 보지 못한다면 자신이 우두머리 자리를 취하게 될 것이다.

단계적으로 교육한다

특히 강아지라면 처음부터 혼자 놔두어서는 안 된다. 조금씩 가르친다. 5분으로 시작하여 20분, 한 시간, 이런 식으로 아무 문제 없이 8시간을 놔둘 수 있을 때까지 교육한다.

반려견이 강아지일 때부터 당신이 집을 떠나는 것에 적응하도록 가르치면 더 쉽다. 그러나 분리불안 장애를 앓는 성견이라도 이를 극복하도록 도울 수 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