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에 놀란 개를 진정시키는 방법

2018년 5월 10일

반려견을 불안하게 만들거나 심지어는 심장이 뛰게 만드는 소음에는 구급차, 비, 문소리, 폭죽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어떤 개들은 이런 소리에 둔감하다. 그러나 어떤 개들은 소음 때문에 죽을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소음에 놀란 개를 진정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개를 진정시키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릴 것이다. 인간 엄마 아빠로서 반려견이 그렇게 고통받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니 말이다.

반려견이 소음에 놀라는가?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인터넷에서는 어떻게 개를 진정시키는지 보여주는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면으로 된 끈으로 개의 몸 전체를 특정한 방식으로 묶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효과가 있는 것 같지만, 소음에 더 예민한 개들에게는 효과가 없다.

그 이유는 바로 개들이 소음에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은 대체로 강력하기 때문이다. 수의사나 심리학자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강박증을 잊어서도 안 된다. 

개의 예민한 청각은 심지어 소리를 앞지르기도 한다.  따라서 개들이 무서워하고 나중에는 도망가거나 숨으려 하는 것이 정상이다.

반려견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다음의 방법을 따르자.

두려움과 강박증 구분하기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반려견의 두려움이 강박증이 아닌지 확실히 하는 것이다. 강박증의 경우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강박증은 심각한 문제라서 전문가와 수의사의 개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안전한 구역 만들기

반려견이 소음을 듣고 놀란다면 가장 일반적인 일은 도망가거나 숨고 싶어 하는 것이다. 동물들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자. 동물들은 본능을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가구나 혹은 길을 막는 다른 물건들이 있어도 개의치 않고 결국은 다칠 수 있다. 예를 들어 만약 불꽃놀이를 할 계획이라면, 반려견이 침대 밑이든 어디든 숨을 수 있도록 장애물을 치워 주자.

만약 반려견이 이동장으로 뛰어들어갈 것 같다면, 문을 열어둔 채 보이는 곳에 놔두는 게 좋다. 물론 앞길을 막는 어떤 가구나 물건도 없어야 한다.

안전한 장소를 고르자. 반려견과 함께 지낸 지 오래되었다면, 반려견이 소음에 겁을 먹고 어디로 숨는지 알 것이다. 그러니 안전 구역을 만들어 주자. 담요로 창문을 덮어주면 소음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미리 준비를 한다면 반려견이 원래보다 덜 괴로워한다.

침착하기

침착하자. 놀랐다고 반려견을 혼내지 말자.  혼내는 행위는 반려견의 긴장감만 높일 뿐이다. 이런 순간에 반려견에게 애정 표시를 해도 안 된다. 그러면 반려견에게 겁내는 일이 정상적인 행동이라는 생각을 심어주기만 할 뿐이다.

함께 있어주기

반려견의 곁을 지키자.  안전 구역을 만들었는데 반려견이 그곳에 숨지 않을 때는, 반려견이 있는 곳으로 가 보자. 적어도 혼자 있다고 느끼지는 않도록 말이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무서워하는 게 옳은 일이라고 여기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기다려주기

강제로 나가게 하지 말자. 소리가 잦아들 때라도 반려견이 나올 때까지 시간을 주고 기다리자. 스스로 나올 때를 알 것이다. 억지로 강요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글을 마치며

앞에서 언급한 충고들을 따르면 반려견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소음을 견딜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파티의 폭죽 같이 말이다. 돌발적인 폭죽이나 구급차 같은 예측할 수 없는 소리들이 있지만, 미리 잡힌 일정에서는 반려견이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고 느끼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걱정하지 말자. 소음을 무서워하는 것은 개가 타고나는 특성으로 아직 밝혀내는 단계이다. 왜냐하면 비록 개들이 인간보다 훨씬 더 소리를 잘 듣기에 소음이 개들을 괴롭힌다 해도, 무서움은 어떤 이유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다. 아마도 언젠가는 밝혀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