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인지력: 개는 주인과 가족들을 정말 알아볼까?

2018년 11월 7일

개의 인지력 및 개와 사람 간 의사소통에 관한 의견은 분분하다. 동물이 사람의 기분, 어조와 특정 단어를 이해한다는 연구도 있지만 반려인들이 계속 길들이는 법을 공부한 탓도 있다.

어쨌든 개들은 서로 어떻게 의사소통을 할까? 한 지붕 아래 사는 반려견 식구들의 교류 방법은 정말 흥미로운 화제거리다. 가족들끼리만 통하는 특별한 교감 방법이 있는 걸까? 아직 인간은 개에 관해 모르는 점이 많을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발견한 몇 가지 사실을 이제부터 이야기하겠다.

개의 인지력: 개는 주인과 가족을 알아보는가?

개는 주인과 가족들을 정말 알아볼까?

개가 어미와 동배 새끼들을 알아보는 일은 인간처럼 사회화 과정에 좌우된다. 가까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형제자매라고 생각하지 않는 점이 인간과 비슷하다.

개도 특정 시기를 함께해야만 혈족이라고 인지하므로 2개월~4개월령일 때 어미나 동배 새끼들을 같이 생활하며 사회화 교육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너무 일찍 어미와 떨어진 강아지는 가족에 관한 의식이 없을 수 있지만 알려주는 방법이 있다.

개가 가진 후각의 힘

개는 주인이 집에 돌아오면 냄새로 알아챈다. 예민한 후각으로 사람들을 구분해서 몇 년 후에도 과거에 만났던 사람들을 알아보는 개들이 있다.

하지만 후각으로만 가족을 구분하지 않는다. 전에 만났던 사람을 구분하는 능력을 키우려면 무엇보다 사회화가 가장 중요하다.

많은 과학자가 개의 안면 인지력을 실험했다. 뛰어난 기억력으로 견주의 얼굴을 구분한 사례들도 있지만 개들의 시각 인지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개의 인지력 및 사회화

개의 인지력은 생사를 좌우한다. 적과 동지를 구분해야만 보호받고 먹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개의 인지력은 본능 또는 생존 능력과 관계됐을 수도 있다.

개의 기억력과 인지력은 제한적이니 사실상 언제나 약간의 위험이 있는 사회화 과정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한 집에 사는 반려견 두 마리의 사이는 견주의 행동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첫인상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개들 앞에서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할까? 개들이 서로 질투하거나 영역을 침범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견종이 다른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우는 경우라면?

개의 인지력 2개월에서 4개월령

알다시피 개는 냄새, 화학물질과 행동으로 서로를 인지한다. 개들이 잘 어울릴 수 있느냐 마느냐는 견종보다 첫인상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같은 갯과인 개들 사이에 견종은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 반려견들이 만났을 때 어떤 기분인지 알려면 견주가 반려견의 자세나 표정을 잘 파악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