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에게 가르칠 수 있는 5가지 심부름

2019년 1월 7일
개는 다양한 활동을 익힐 수 있을 만큼 똑똑하다. 약간의 인내심과 끈기만 있다면 혼자서도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할 수 있다. 물론 교육의 효과를 최대화하려면 긍정적 강화가 필수다. 강압이나 공포가 아닌 인간의 단짝으로서 행동하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반려동물이 영특하게 새로운 행동을 배우는 것은 보호자에게 큰 보람이다. 개들은 교육을 통해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다. 반려견의 훈련 초기에 다음 같은 심부름 등을 가르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반려견에게 가르칠 수 있는 심부름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자.

반려견에게 가르칠 수 있는 5가지 심부름

반려견에게 간단한 명령을 가르치기로 했다면 기본 복종 훈련부터 시작해야 한다. 기본 복종 훈련은 사역견이든 가정견이든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개가 거쳐야 할 훈련 첫 단계이기도 하다.

기본 복종 훈련은 ‘옆에서 따라와, 앉아, 엎드려, 진정해, 이리 와, 가져와’처럼 간단한 반려견 교육의 기본이다. 이러한 기본 단계를 거쳐야만 좀 더 복잡한 명령들을 배울 수 있다.

1. 장난감 줍기

반려견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정리까지 한다면 어떨까? 개들에게도 도움이 되며 간단하게 훈련할 수 있다. 집 안 정리도 되면서 평화로운 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된다.

반려견에게 가르칠 수 있는 5가지 심부름

2. 불 끄기

반려견이 복슬복슬한 발로 전깃불을 끄는 일은 영화에서만 나올 것 같겠지만 사실 간단한 훈련으로 가능하다. 반려견이 스위치에 닿을 만큼 키가 크다면 문제없이 배울 수 있다.

3. 슬리퍼 가져오기

힘든 하루를 마치고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반려견이 슬리퍼를 가져다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조금만 훈련하면 반려견에게 신나는 일과를 선사하는 동시에 인지 능력까지 높일 수 있다. 견주의 노력만 있으면 어떤 개든 할 수 있는 심부름이다.

4. 문 닫기

견주가 집에 없을 때 마당에 나가는 개들이 배우면 좋다. 반려견의 체구에 따라서 발이나 머리로 문을 닫는 법을 가르칠 수 있다. 견주가 인내심 있게 긍정 강화 훈련을 한다면 얼마든지 가르칠 수 있는 심부름이다.

5. 빨랫감을 물어서 갖다 놓기

빨랫감 갖다 놓기는 장난감 정리와 훈련 원칙이 똑같다. 장난감 정리를 할 수 있다면 집 안에 널릴 빨랫감도 얼마든지 정리할 수 있다.

반려견 훈련의 주의 사항

헌신

반려견 훈련에는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반려견이 명령어를 숙지하려면 견주가 일관성 있게 인내하며 훈련해야 한다.

반려견에게 가르칠 수 있는 5가지 심부름

개를 훈련할 시간이 없다면 전문 훈련사에게 맡겨도 좋다.

훈련 시간

기본 복종 명령은 하루에 10~20분 정도 한다. 더 복잡한 훈련은 하루에 30~40분쯤 할애해야 한다. 개가 훈련을 부담스럽게 느끼면 집중하지 못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훈련법

반려견이 심부름하는 법을 숙지하려면 한 번에 한 가지 명령만 가르친다. 보통 한 명령을 가르칠 때 3일~10일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에게 가르칠 수 있는 5가지 심부름

명령을 숙지하는 시간은 견주의 헌신도와 반려견의 능력별로 다르다. 품종마다 학습 능력이 다른데 보더콜리의 경우 제대로 된 훈련만 받는다면 하루 만에 심부름 한 개를 익힐 수 있다.

긍정적 강화 활용법

긍정적 강화는 적합한 행동을 했을 때 보상하는 것이다. 긍정적 강화는 개들이 새로운 명령을 익히고 순종적으로 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반려견이 좋은 행동을 했을 때 칭찬하고 보상해줘야만 보다 빨리 명령을 숙지할 수 있다. 또한 반려견의 전반적인 학습 능력과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즉각적으로 보상해야만 반려견이 그 행동과 보상을 연관 지어서 생각할 수 있다.

최적의 장소 찾기

특히 강아지는 훈련에 집중할 조용한 장소가 필수다. 다른 개나 소음, 음악, 음식 냄새 같은 자극이 없는 곳을 찾도록 한다.

명령어 기억하기

매주 하루 이틀 정도는 반려견이 배운 명령어를 재훈련한다. 반려견이 명령을 잊어버리거나 헛갈려 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순종 훈련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