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이 짧은 포유류는 어떤 동물들일까?

2019년 4월 16일
가장 수명이 짧은 견종은 불도그와 아이리시 로버인데 약 7년을 산다. 평균 13년 이상 장수하는 견종은 독일셰퍼드, 래브라도와 골든레트리버 등이다.

어떤 동물은 대사 작용, 기후, 신체와 뇌 비율 등의 요소에 따라 150년 이상 살지만 몇 시간밖에 살지 못하는 수명이 짧은 동물도 있다. 오늘은 수명이 짧은 포유류는 어떤 동물들인지 알아본다.

수명이 짧은 포유류 5종

포유류 중에서 쥐는 평균 수명이 4년밖에 되지 않는 짧은 삶을 살다가 가지만 지구상에서 인간 다음으로 가장 빨리 번식하는 생명체이기도 하다.

쥐는 성체가 되면 몸길이가 6.5cm~9cm까지 자라며 꼬리 길이는 7cm~10cm, 몸무게는 12g~30g 정도 된다.

수명이 짧은 쥐

두 번째로 단명하는 포유류는 약 8년~12년을 사는 집토끼다. 주로 암과 축적한 체지방이 사망 원인이다.

세 번째로 수명이 짧은 포유류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인 개다. 늑대의 후손이기도 한 개는 평균 수명이 10~13년이지만 견종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가장 수명이 짧은 견종은 불도그와 아이리시 로버인데 약 7년을 산다. 평균 13년 이상 장수하는 견종은 독일셰퍼드, 래브라도와 골든레트리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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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짧은 개

네 번째로 수명이 짧은 포유류는 친근한 다람쥐인데 평균  12년을 사는데 하루에 15시간 정도 잠을 자며 견과류, 풀, 곤충 등을 먹는다.

수명이 짧은 다람쥐

다섯 번째로 수명이 짧은 포유류는 개의 가장 가까운 친척인 늑대다. 늑대의 평균 수명은 16년이며 개보다 후각, 민첩성 그리고 체력이 뛰어나다. 무리 생활을 하며 먹이를 나눠 먹는 가장 영리한 동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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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짧은 늑대

포유류는 수명이 더 짧을까?

곤충은 무척추동물로 지구상에서 가장 종이 다양하다. 또한 수명이 그 어떤 동물보다도 짧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생물인 하루살이에게 주어진 시간은 무척 짧다. 단명 생물로 알려진 하루살이와 같은 종인 잠자리는 유충에서 성충으로 변이하며 잠자리 암컷은 24시간 안에 수천 개의 알을 낳는다.

단명 생물에 속한 약 2,500여 종의 최대 수명은 24시간이지만 약 5분만 사는 종류도 있다.

몇몇 연구에 따르면 하루살이는 짧은 삶을 짝짓기에만 쓴다고 한다. 암수가 날면서 교미하는데 암컷이 물속에 알을 낳고 나면 수컷과 함께 죽는다.

두 번째로 짧은 삶을 사는 곤충은 해양 생태계 최하위 동물인 복모동물이다. 복모동물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사나흘밖에 걸리지 않으며 그 시간 동안 번식까지 모든 것을 마친다.

단명하는 개미와 파리

개미는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이지만 수명이 무척 짧아서 평균 3주 만에 생을 마감한다. 개미의 종류는 10,000가지 이상이며 여왕개미는 흙으로 만든 거대한 궁전에서 평생 알을 낳으며 개체 수를 유지한다.

수명이 짧은 포유류는 어떤 동물들일까?

일개미 암컷은 먹이를 모으고 개미총을 지키며 어린 개미들을 돌보지만 수컷 일개미는 여왕개미와 짝짓기를 한 후 목숨을 잃는다.

네 번째로 단명하는 곤충은 파리다. 파리는 15일~30일가량 살며 암컷은 약 1,000개의 알을 낳는다. 집에 있으면 짜증 나는 곤충인 파리는 의외로 얼마 살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