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게 수프를 주어도 될까?

2019년 2월 21일
수프는 단지 다른 재료들과 혼합된 물인 것은 사실이지만, 어떤 수프는 반려견의 건강에 좋고 어떤 것들은 해로울 수 있다.

개에게 수프를 주어도 될까? 비록 개들이 매일 같은 음식을 먹는 데 문제가 없지만, 어떤 주인들은 가끔 음식을 바꾸기도 한다. 예를 들어, 반려견에게 맛있는 깜짝 선물로 수프를 줄 수도 있고, 건강상의 이유로 특별한 음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이런 식사는 통조림이나 포장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항상 직접 요리하는 것이 좋다. 모든 포장된 음식들은 대부분 동물에게 해로운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소금은 금지된다

반려견에게 수프를 주기 전에, 어떤 재료를 음식에 넣지 말아야 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 개에게 주어서는 안 되는 가장 위험한 성분은 소금이다.

비록 개들이 소량의 소금은 견딜 수 있지만, 더 많은 양은 중간에서 심각한 수준의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구토, 설사, 식욕감퇴 등이 그 증상들에 해당한다. 신장 손상, 발작, 심지어 사망까지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경우도 많다.

양파와 마늘은 반려견의 수프에 첨가해는 안 되는 또 다른 재료들이다. 이 성분들은 적혈구를 파괴하며, 용혈 빈혈로 이어질 수 있다. 개에게 위장염이 생길 위험성도 있다.

개에게 수프를 주어도 될까?

필요한 개에게 수프를 주자

사람과 마찬가지로, 때때로 반려견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때 수프를 주어야 한다. 감기, 소화 불량, 구토, 설사, 사료를 씹거나 먹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겨울 독감 또한 개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닭고기 국수는 개 사료를 대체할 좋은 음식이 될 수 있다. 또한, 이 수프는 반려견이 소화 장애를 앓고 있을 때 좋다.

위장에 문제가 있거나 부드러운 음식이 필요한 개들에게 수프는 민간 개 사료를 보완할 수 있다. 이러한 조합은, 그 상태의 완화를 돕는 것 외에도, 반려견의 탈수를 막아줄 것이다.

반려견에게 집에서 만든 음식만 먹여도 될까?

반려견에게 집에서 만든 음식만 먹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생각해야 할 몇 가지 기본적인 고려 사항들이 있다.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개들은 사료를 먹어야 한다. 수프만을 포함하는 식단은 수의사가 권고하지 않는 한 허용되지 않는다.

시중의 개 사료는 개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단백질과 영양분이 들어있는 균형 잡힌 식사를 보장한다. 집에서 만드는 “대체” 식단은 이와 같은 원칙을 따라야 한다.

개에게 수프를 주어도 될까?

닭고기와 당근 수프

다음의 조리법은, 준비하기 쉬운 것 외에도,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 E, B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칼슘, 칼륨, 인,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다. 게다가 지방, 열량 그리고 모든 특별한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다.

이런 종류의 수프는 모든 개, 특히 주인과 매일같이 운동하는 개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영양실조와 같은 문제가 있거나 피부나 털에 문제가 있는 개들에게도 권장된다.

재료

  • 닭 내장 250g, 아주 작은 조각으로 자른 것 (췌장, 심장, 간)
  • 큰 당근 두 개

조리법

  • 당근은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자른다.
  • 끓는 물에 냄비에 모든 재료를 넣고 15분간 조리한다. 수프를 내놓기 전에 식힌다.
  • 너무 많은 양을 내지 말자. 일반적인 그릇이면 충분할 것이다.
  • 수프를 내어놓을 때 선택적으로 약간의 일반적인 개 사료를 첨가할 수 있다.
  • 이 수프는 최대 3일까지 냉장 보관 할 수 있다.

기억하자. 어떤 종류의 소금이나 향신료도 첨가해서는 안 된다!

쌀 수프

이 수프는 설사하는 개에게 좋다. 쌀은 열량, 비타민 E, 인, 그리고 칼륨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반려견의 식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곡물이다.

재료

  • 쌀 2컵
  • 뼈와 껍질이 없는 닭 또는 소의 살코기 250g

조리법

  • 5컵의 물을 넣고 밥을 짓는다.
  • 닭고기나 쇠고기를 아주 얇게 썰어 4컵의 물을 넣고 잘 익을 때까지 끓인다.
  • 밥을 넣고 5분간 데운다.
  • 수프를 내놓기 전에 따뜻해질 때까지 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