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구하기 위해 BMW 차량 유리를 깬 사람

2018년 5월 29일
동물 애호가들은 죄 없는 동물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치 않을 것이다.

이번 소식은 한 남자가 햇볕에 주차된 자동차 안에 갇힌 개를 구하기 위해 창문을 깼다는 이야기이다. 이 사고는 캐나다에서 일어났지만, 사실 전 세계적으로 잦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무책임한 주인들이 계속해서 개를 차에다 두고 떠난다. 반면에 이런 도덕적 이슈를 알고 반려동물을 구할 방법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 어린 개는 온타리오에서 어떻게 구조되었나

캐나다 온타리오 남쪽 후론 호수 가장자리에 위치한 마을 그랜드 벤드의 기온은 32도였다. 마을의 축제 준비가 한창일 때, 햇빛 아래 주차된 검은 색 BMW 차량 안에서 개 한마리가 갇혀 필사적으로 도움을 청하고 있었다. 이 사실은 차량 내부 온도가 단 몇 분 안에 50도 이상으로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행사의 주최 측은 확성기를 통해 이 자동차와 반려동물의 주인이 나타날 것을 요구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아무도 나타나지 않자 보다 못한 한 사람이 큰 돌멩이를 가져다가 차의 창문 중 하나를 치기 시작했다. 결국 구경하던 주위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그 작은 동물을 구출했다.

이것은 이 상황을 보여 주는 비디오 영상이다. 개의 주인도 마찬가지. 감사하게도 그는 한시간 늦게 나타났다.

주차된 차 안에 개를 혼자 두는 것은 몇분 안에 죽음에 이를 수 있다. 차 내부의 온도가 크게 올라가 동물이 열사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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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 내부에 반려동물을 두는 것이 왜 위험한가

정지해 있는 차량 내부는 온도가 급격히 상승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단지 몇 분안에 오른다. 게다가 개들은 더위를 쉽게 견디지 못한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절대로 당신의 털 많은 반려견을 차 안에 혼자 두면 안된다.

물론 이런 일들은 여름에 더 자주 일어난다. 차 내부의 온도가 더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온화하거나 흐린 날에도 해당한다. 차가 그늘에 주차되어 있을 때도 이 현상은 발생한다.

동물들은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겪을 위험이 항상 있다. 그들은 열사병으로 죽을 수도 있다. 창문을 약간 열어 두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차 내부의 온도는 계속 높을 것이다. 왜일까? 금속 지붕의 과열 때문이다.

밀폐된 차에서 개를 구하기

여러분은 차 안에 혼자 갇히고 과도한 열기로 고통 받고 있는 개를 보게 된다면 관심을 져버리지 말아야 한다. 개를 구하기 위해서는 다음 단계를 따르자.

  • 주변 지역에서 주인을 찾는다.
  • 동물 보호 단체나 경찰에 알려 그들이 어떤 조치를 취하게 해야 한다. 당신은 동물 학대의 목격자이고 그것을 보고해야 한다.
  • 누구도 도움을 주려고 하지 않는다면 가능한 그 동물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주인 또는 동물 단체가 도착하는 동안 동물에게 물을 줘 열을 식혀준다.
  • 개의 의학적 상태가 심각한 경우 신속히 수의사에게 데려간다.

동물의 생명은 자동차의 창문보다 더 가치있다

물질적 손상, 이 경우 자동차의 유리는 생명이 위험에 처해 있다면 고려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그러지 않지만 말이다.

최근엔 법률 조항도 조금씩 변화가 있다. 예를 들어 여러 북아메리카 지역서는 동물이 차 안에 있어 죽음의 위험이 있을 경우, 차량의 문이나 유리창을 깰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 존재한다.

또 최근 Alicante의 뉴스에서는 한 시민 단체가 주인을 찾지 못하자 차 안의 핏불을 구하기 위해 자동차의 창문을 깼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