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개 품종

바쁜 사람이 개를 키우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

알다시피 개는 단체 생활을 하는 동물이다. 그래서 혼자 남겨지면 힘들어하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 당신이 집에 머물고 있어도, 무시당하면 싫어한다.

따라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개를 기르겠다고 주장한다면, 사회성이 발달되어 있고 훈련받은 개를 입양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해야 보살핌이 부족하면 발생하는 여러 가지 행동 문제가 예방 가능하다.  다음은 행동 문제의 예시이다.

• 가구, 옷, 신발 등을 망가뜨림 등
• 아무데나 소변이나 대변보기
• 짖거나, 울거나, 킁킁거리기
• 분리 불안이나 강박적인 행동 (과도한 핥기, 꼬리 쫓기 등)

개의 입양이나 구매 전에 고려할 사항

바쁘지만, 개를 키우겠다고 주장한다면, 반드시 수행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스스로 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거나 사람을 고용하여 수행해야 한다. 다음이 책임 사항의 예시이다.

• 수의사에게 기본 검진, 백신 접종, 구충
• 목욕과 칫솔질
• 매일 산책과 운동
• 적절한 영양
• 식수를 깨끗하게 유지
• 깨끗한 침대와 액세서리

바쁜 사람에게 적합한 개 품종은 무엇일까?

아직도 개를 키우고 싶다고 생각하는가? 바빠서 자신을 위한 충분한 시간이 없더라도 개를 키울 자신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아직 생각이 변하지 않았다면, 바쁜 사람에게 적합한 개를 알아보자.

• 성인 동물: 강아지는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놀거나 산책하기 싫어하는 나이든 개가 적당하다. 보호소에 가면 입양할 수 있을 것이다.
• 에너지가 낮은 품종:  쉐퍼드나 헌팅과 같은 일하는 개는 키워서는 안 된다. 하지만 예외는 있다.
• 털 손질이 많이 필요 없는 개: 즉, 털이 짧은 개
• 매우 크지 않은 개나 작더라도 평온한 성격의 개 품종

바쁜 사람에게 적합한 개를 찾기 위한 전문가의 조언

모든 개가 다르지만, 타고난 성격 덕분에 바쁜 사람에게 적응하는 품종이 있다. 다음이 그 예시이다.

• 푸들
• 퍼그
• 카바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
• 비숑
• 마스티프
• 불도그

입양이나 구매 전에 반드시 수의사나 동물 행동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도록 하자. 전문가는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품종을 추천해 줄 수 있다.

두 마리의 고양이를 입양하는 것이 나을까?

시간이 없다면, 개 대신 고양이를 기르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고양이는 혼자 두어도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좀 더 깊게 생각해 보면, 두 마리의 고양이를 기르면 더 좋다. 서로 같이 놀면서 좋은 시간을 보낼 것이며, 당신의 부재를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

어떤 반려동물을 선택하든지, 모든 책임을 떠나서 매일 사랑을 주는 것을 잊지 말자. 매일 잠깐이라도 놀아 주어야 한다. 당신도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나아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