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예전보다 힘이 없어 보이는 이유

2019년 3월 8일
이것은 말할 수 없는 통증을 겪고 있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주기적으로 수의사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 어쩌면 반려견이 무기력한 상태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반려견이 새끼였을 때부터 키웠다면, 그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하루 종일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언제나 즐거워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된 반려견을 보는 것은 슬픈 일이다. 지금은 훨씬 차분해지고, 너무 오래 잠만 자고 있을 수 있다. 반려견이 전보다 힘이 없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반려견이 힘이 없어 보인다면 아마도…

반려견이 힘이 없어 보이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그것이 꼭 반려견에게 나쁜 일이 생겼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음은 반려견이 힘이 없어 보이는 몇 가지 일반적인 원인들이다.

더 이상 새끼 강아지가 아니다

새끼 강아지 상태는 어느 정도 이어진다. 사실, 개는 생후 1살이 될 때까지, 새끼 강아지로 볼 수 있다. 이들은 힘이 넘치고, 달리고, 놀고, 여기 저기를 뛰어다니고 싶어한다. 하지만 강아지도 나이가 든다. 그럼에도 주인은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자신의 강아지가 아직도 아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개는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아직 노견이 된 것이 아님에도, 에너지가 감소하고 힘이 없어 보일 수 있다. 여전히 밖으로 나가서 놀고 싶어해도, 예전과는 다른 모습일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모두 자연스러운 것이다.

개의 나이를 계산할 때는, 생후 1년 된 강아지의 경우, 사람으로 치면 7살 정도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계산하면, 좀 더 확실하게 반려견의 연령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계절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반려견의 기분 역시 계절의 영향을 받는다. 추위를 좋아하는 개도 있고, 더위를 좋아하는 개도 있다. 하지만 날씨가 더우면, 대부분의 개들은 좀 더 힘이 없어진다. 좀 더 오래 자고, 밖에 나가는 것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더운 계절에 산책을 할 때는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 대를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더운 시간을 피하고, 언제나 산책 중 마실 물을 챙겨 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 가장 좋은 것은 온도가 조금 떨어지는, 이른 아침 또는 늦은 밤에 산책을 하는 것이다.

우울증

반려견이 힘이 없어 보일 때, 가장 심각한 원인은 우울증일 수 있다. 언제나 누워있고, 잠자리에서 벗어나지 않고 고개만 돌리고 주인을 보고 있는 경우도 있다. 밖에 나가고 싶어하지 않거나 노는 것을 싫어할 수도 있다. 거기에 만약 잘 먹지도 않는다면, 우울증에 걸린 것일 수도 있다.

반려견이 예전보다 힘이 없어 보이는 이유

여름이기 때문에 또는 반려견이 더 이상 어리지 않기 때문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가서 반려견에게 아무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어쩌면 아무 일도 없을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이들이 우울증에 걸린 것이라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질병

질병에 걸리면 반려견이 힘이 없어 보일 수 있다. 심각한 질병일 수도 있지만, 위장염과 같은 단순 질병일 수 있다. 하지만 개는 말을 할 수 없다. 따라서 이들은 그저 누워있거나, 한쪽 구석에서 조용하게 시간이 지나 자신의 통증이 사라지기 만을 기다릴 수도 있다.

반려견에게 아무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려면, 항상 이들을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잘 모르겠다면,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수의사는 반려견이 어떤 상태인지 전문가의 소견을 알려줄 것이다.

연령

모든 개들은 나이가 들고, 외모와 건강에 급격한 변화를 겪는 시간이 온다. 조금씩 관절염이 생기거나 다른 노화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그것으로 인해, 걷거나 뛰어놀 때 통증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많이 움직이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반려견이 예전보다 힘이 없어 보이는 이유

나이가 들수록, 개의 체력은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러니 만약 반려견이 전과 달리 힘이 없어 보인다고 해도, 너무 놀랄 필요는 없다.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인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기 때문이다.

반려견이 이전과 달리 힘이 없어 보이는 이유는 대부분 별로 대수롭지 않은 것이다. 생명체라면 모두 겪어야 하는 노화의 과정일 것이다.

하지만 만약 행동이나 외모에 변화가 생긴다면, 자세히 관찰해야 할 필요가 있다.

  • Bermingham, E. N., Thomas, D. G., Cave, N. J., Morris, P. J., Butterwick, R. F., & German, A. J. (2014). Energy requirements of adult dogs: A meta-analysis. PLoS ONE. https://doi.org/10.1371/journal.pone.0109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