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식욕을 잃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19년 2월 28일
반려견에게 식단은 매우 중요하다. 사람처럼 반려견에게 음식은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반려견에게 식단은 매우 중요하다. 사람처럼 반려견에게 음식은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반려견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있다면 건강할 것이다. 하지만 균형 잡힌 식단이 없다면 건강을 보장할 수 없다. 그렇다면 반려견이 식욕을 잃으면 어떤 의미일까?

반려견이 식욕을 잃으면 나타나는 증상

반려견이 식욕이 없으면 뭔가 잘못되었다는 뜻이다. 감정적인 문제든 의학적 문제든, 잘 먹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를 낳는다. 심지어 죽음까지 이를 수 있다.

반려견이 식욕을 잃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식욕을 잃은 것인지 상황이 더 심각한지 잘 파악해야한다. 시중의 사료는 권장섭취량이 있지만 모든 반려견에게 맞는 건 아니다. 오히려 실제 권장량의 60-70%만 먹을 수도 있다.

반려견이 식욕을 잃게 되는 원인

식욕 잃은 반려견을 발견했다면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그래야 잘못된 진단도 피할 수 있다. 식욕 부진에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이유가 있다.

부적절한 사료

반려견의 식단은 나이가 들면서 변화가 필요하다. 반려견의 발육에 따라 요구사항도 다르다. 특히 노령견은 강아지만큼 지방을 섭취해서는 안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식단 변화의 필요성을 잊곤 한다.

일상적인 사료에 싫증남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는 사료에 대한 거부감이다. 반려견은 매일 같은 사료에 흥미를 잃기도 한다. 좀 더 다양한 음식을 급여해 보자.

질병

가끔 식욕의 부진은 실제 질병의 증상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암이나 신장병, 위 질환, 간 질환 등이 있다. 또한 정신적인 불균형으로도 식욕이 감퇴한다. 특히 우울증, 불안감,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다. 갑작스런 고통이나 로도 식욕이 줄어들 수 있다.

환경 변화

날씨나 사회적인 교감상 변화에 반려견은 불안정해진다. 이 때도 갑자기 식사를 중단할 수 있다. 집안에서 충돌이나 갈등이 있으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백신 접종

백신을 맞고 나서 식욕이 없는 경우는 꽤 흔하다. 백신은 반려견의 면역체계에 변화를 주기 때문이다. 보통 백신 접종 후 48시간까지 유지된다. 더 지속되면 수의사와 상담을 받는다.

반려견이 식욕을 잃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디톡스

반려견이 스스로 해독할 때 식사를 중단하기도 한다. 이는 신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기 위함이다. 식욕이 없는 경우 2일 동안 먹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문제가 없지만 지속되면 건강상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수분 공급은 항상 중요하다. 그러므로 물을 꼭 충분히 급여한다.

반려견이 식욕을 잃으면 해야 할 일

  • 수의사와 상담으로 식욕 부진 해결 방법을 찾는다.
  • 하루 중 적절한 시간에 2회 식사를 급여한다. 아침 한 번, 저녁 한 번이 적당하다. 그래야 시간과 관계가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 간식을 지나치게 많이 주지 않는다.
  • 수의사에게 적절한 식단 추천을 받는다.
  • 반려견에게 애정을 듬뿍 준다. 우울해하거나 슬퍼하면 식사를 중단할 수도 있다.
  • 식사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준다. 일반 사료에 맛있는 수프나 고깃 덩어리를 섞어 줘도 좋다.
  •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고 특히 식사 전에 한다. 그러면 식욕을 자극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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