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음성 소실

2019년 4월 29일
음성 소실은 수술 후나 정신적 외상, 선천적 결함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감기, 질병, 스트레스의 결과 또한 그 원인이 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이 자신의 고양이가 ‘야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거나, 혹은 너무 약하게 야옹을 해서 거의 들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었을 것이다. 고양이의 음성 소실은 심각한 문제일까? 많은 사람이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하지만 만약 문제가 지속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양이의 음성 소실, 사실인가 거짓인가?

사실이다. 고양이는 일시적으로 또는 영구적으로 목소리를 잃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의 영구적인 음성 소실(voice loss)은 수술, 정신적 외상 또는 선천적인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다.

고양이가 왜 무성증을 가졌는지에는 많은 다양한 이유가 있다. 야옹하거나 가르랑거리는 소리가 너무 작거나 들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음성 소실을 발견하기는 정말 쉽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가 추위를 느낄 때도 무성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감기는 후두의 염증을 일으켜, 고양이가 정상적으로 “말하지” 못하게 한다. 후두는 고양이가 소리를 내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염증이 있거나 부어 있으면, 그들이 내는 소리에 심각한 영향을 주거나 심지어 완전히 소리가 사라질 수도 있다.

고양이의 음성 소실을 파악하는 방법

고양이가 목소리를 잃었다는 것을 알게 될 첫 번째 방법은 그들이 내는 소리에 의해서다.

만약 고양이가 정상적으로 먹고 놀고 있다면, 그들이 내는 소리는 단지 덜 빈번할 뿐이다. 그런 경우는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고양이의 음성 소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했듯이, 고양이가 목이 쉬거나, 건조하고, 짧은 소리를 내도록 강요하는 후두의 염증이 있다. 고양이가 감기에 걸려 목소리를 잃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목욕을 시켰거나 비에 젖었을 때 잘 말려주어야 한다.

정말 더울 때조차도 절대로 고양이에게 차가운 물을 마시게 해서는 안 된다. 상온의 물을 주는 것이 더 좋다.

고양이의 음성 소실의 또 다른 원인은 스트레스다. 고양이가 습관적이고 규칙적인 생물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무언가에 약간의 변화가 생기면, 이는 일시적인 음성 소실을 일으킬 수 있고,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면 음성 소실은 사라질 것이다.

만약 고양이의 음싱 소실이 오랫동안 지속한다면?

만약 여러분의 고양이가 가벼운 무성증을 가지고 있고 그들의 목소리가 변하지 않았다면, 걱정하지 말자. 하지만 무성증이 오랫동안 지속한다면, 조금씩 걱정하기 시작해야 한다.

수의사 진찰 중인 고양이

무성증은 사람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3-4일 이상 지속하지 않는 한 꽤 정상적일 수 있다. 하지만 만약 고양이가 다른 합병증을 앓고 있다면 수의사에게 데려가야만 한다.

이 무성증은 호흡기 질환의 결과일 수도 있고 그들이 독성이 있는 물질을 들이마셨거나 섭취하였다는 징후일 수도 있다. 독성은 고양이의 후두부나 호흡기의 다른 부분을 손상할 수 있다.

무엇을 사용해 왔는지, 혹은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추천할지에 상관없이, 여러분의 고양이를 위한 완벽한 약은 없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다.

수의사는 무성증의 원인을 밝혀내고 필요한 치료를 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고양이가 목소리를 회복하는 것을 돕기 위해 수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설사 질병이나 호흡기 감염에 의한 질환이라 하더라도, 그다지 문제없이 해결되는 경향이 있다. 무엇보다도, 침착을 유지하고, 수의사와 함께 여러분의 고양이가 목소리를 회복하는 것을 돕기 위해 노력하자.

반려동물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모든 것이 정상이며 다른 합병증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하기 위한 중요한 책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