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결막염의 최초 증상 및 대처 방법
개 결막염의 증상은 매우 빨리 나타난다. 정확한 질병과 그 치료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은 반려견이 겪는 통증이나 불편함을 매우 덜어줄 수 있는 것은 물론, 해당 질병의 지속 기간도 상당히 줄여줄 수 있다.
개 결막염이란?
개 결막염(홍안병)은 눈 주변의 점막인, 결막에 염증이 있을 때 발생한다. 결막은 눈이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해당 부위가 부어있으면, 눈이 건조해지고, 불편과 통증이 느껴지게 된다. 눈을 깜빡거리는 것조차 고통스러울 수 있다.
개들이 감염에 걸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언제나 외부 세상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이 바로 강아지에게 결막염이 그토록 흔하게 발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개 결막염의 증상
이미 알고 있듯이, 개들은 지속적으로 눈물이 맺혀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이것을 개 결막염의 증상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다음은 결막염에 걸렸을 때, 반려견의 눈에 나타날 수 있는 몇 가지 변화들이다.
- 눈을 깜빡거리는 것을 힘들어 한다. 세포막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눈을 뜨거나 감을 공간이 줄어든다. 반려견이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금세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 빛에 예민해진다. 개 결막염의 명백한 증상 중 또 하나는 빛에 매우 민감해지는 것이다. 개들은 원래 햇볕을 쐬는 것을 좋아한다. 따뜻하고 밝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반려견이 그것을 피한다면, 결막염에 걸린 것이다.
- 산책을 가려고 하지 않는다. 예민해진 눈으로 인해 (예를 들어, 햇빛), 야외로 나가는 것을 거부할 수 있다. 이것은 밝은 빛을 피하기 위한 두뇌와 신체의 방어 기제이다. 그 이유는 그것이 눈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이다.
- 계속 눈을 건드린다. 결막염은 염증이기 때문에 가려움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증상 중 하나는 반려견이 해당 신체 부위를 계속해서 긁는 것이다.
- 고름. 결막염의 상태가 심각한 경우, 반려견의 눈에서 고름이 나올 수 있다.
개 결막염에 대한 대처 방법
반려견의 눈에서 고름이 나오는 것을 한번이라도 발견했다면, 즉시 수의사에게 가는 것이 좋다. 이것은 결막염이 매우 심각해졌고, 반려견에게 매우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의미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집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 눈 주변을 깨끗하게 해준다. 약간의 식염수로 반려견의 눈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눈 안에 몇 방울을 떨어뜨려준다. 이것은 단순히 불편함을 완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준다. 개에게 절대로 사람이 쓰는 약물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수의사에게 안약을 받아온다. 반려견의 눈 부기 완화에 좋은 것이 무엇인지 문의한다.
- 엘리자베스 카라를 둘러준다. 눈 주변을 너무 과도하게 긁는 경우, 눈을 긁을 수 없도록 목에 나팔 모양의 목 보호대(엘리자베스 카라)를 둘러준다.
반려견의 몸에 어떤 변화가 없는지 늘 세심하게 살핀다.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증상을 완화 시켜준다. 일단 해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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