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응급처치법을 제대로 알아두자

2018년 9월 14일

반려동물은 어디를 가든 다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반려동물이 크게 다치는 사고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사고를 예방하고 어떤 상황이든 대처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응급처치법을 알아두는 것이 가장 좋다.

반려견은 실내보다 바깥에서 다른 개와 다투는 등 다칠 위험이 크다. 동물병원에 가면 제일 좋지만 작은 상처는 집에서 치료할 수도 있다.

반려동물 응급처치법

반려동물 응급처치법을 제대로 알아두자

집에서 반려동물의 상처를 치료하려면 먼저 필요한 단계와 방법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야만 한다. 이번 글에서는 반려동물 치료를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될 지를 알아본다.

상처의 깊이 확인하기

상처가 아주 깊거나 심하다면 그 즉시 병원에 가야 하니 상처를 잘 살핀다. 개들이 움직이는 것도 문제지만 심한 출혈로 상처를 보기 힘들다면 거즈로 살짝 눌러서 피를 제거한다. 상처 깊이를 잘 살피고 처치를 결정한다.

상처 소독하기

우선 상처 주변 털을 조심스럽게 정리한다. 먼지와 세균을 제거해서 상처가 감염되지 않도록 비누와 물로 씻어내는데 가능하면 미온수로 닦는 것이 좋다.

살균

소독한 상처에 천으로 감싼 얼음을 대면 붓지 않고 통증 완화 및 진정 효과가 있다. 살균제는 요오드가 제일 좋고 반려견이 따가워서 반항할 수 있는 소독용 알코올은 사용하지 않는다.

물과 요오드 1대 1 혼합물을 적신 거즈를 상처에 댄다. 잔여물이 없는 멸균 거즈로 매일 똑같이 3번 처치한다. 치료 효과가 빠른 연고를 잘 바르는 반려견이라면 수의사와 어느 쪽이 더 좋은지 상담한다.

상처를 잘 말리고 보호해주기

반려동물 응급처치법을 제대로 알아두자

상처를 덮으면 습해서 덧나니 개방해서 말린다. 반려동물이 상처를 핥거나 긁지 못하도록 수의사에게 ‘엘리자베션 칼라’를 해달라고 해서 상처를 보호한다 .

반려동물 응급처치법을 제대로 알고 하면 효과가 좋지만 반드시 작은 상처에만 제한한다. 상태가 심각하면 병원에 내원해서 진찰을 받고 반려동물이 싫어하는 따가운 소독약은 부작용이 더 클 수 있으니 절대 쓰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