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게 발생하는 결막하출혈을 치료하는 방법

2019년 9월 30일
개에게 발생하는 결막하출혈은 외상에 의해 생길 수 있다. 강아지, 사냥견, 사역견의 경우 이에 더 취약하다.

개에게 발생하는 결막하출혈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흔하기 때문에 책임지고 제때 치료해야 한다. 그러려면 질환에 대해 알아야 하므로 이번 글을 준비했다. 무엇보다 부딪침을 조심해야 한다. 결막하출혈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알아보자.

개에게 발생하는 결막하출혈이란?

결막하출혈 또는 눈 부상은 개의 눈에 생기는 상처, 눈에 가해지는 충격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 눈에 무언가 들어가지는 않아도 무언가에 부딪혔을 수 있고, 그럴 경우 안구에 피가 보이게 된다.

눈에 가해진 충격에 따라 눈의 형태가 변할 수도 있다. 가령 수정체 이동, 망막 분리, 눈 주위 뼈 골절, 심지어 안구 변형으로 인해 시력을 완전히 잃는 일까지 발생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뾰족한 무언가가 눈에 들어가서 결막하출혈이 생길 수 있다. 반려견은 늘 나뭇가지, 식물의 가시, 발톱으로 할퀼 수 있는 고양이 등의 동물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 발생하기 어려운 일은 아니다. 심지어 바람에 뾰족한 물건이 안구로 날아들 수도 있다. 이 같은 원인이 개의 눈에 천공을 내고 심각한 상처를 유발할 수 있다.

결막하출혈에 더 취약한 개들

결막하출혈에 더 취약한 특정 견종이라던가 나이대는 없지만, 특정 개들을 더 취약하게 만드는 상황들이 있다. 예컨대, 사역견이나 사냥견은 눈 부상을 입을 위험에 더 노출된다.

개에게 발생하는 결막하출혈을 치료하는 방법

경험이 없고 호기심이 많은 강아지와 젊은 개 역시 더 쉽게 문제에 휘말릴 수 있고, 다칠 위험이 있는 길로 걸을 수 있다. 발정기에 있는 수컷은 절망적으로 암컷을 찾아 헤매다가 다칠 수도 있다.

반려견의 결막하출혈을 확인하는 방법

결막하 출혈의 증상이 늘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려견을 관찰하는 것이 진단에 결정적이다. 다음은 반려견의 눈에 상처가 났다는 것을 알리는 분명한 신호 몇 가지를 추린 것이다.

  • 잦은 눈 깜박임
  • 눈이나 눈꺼풀에 옅은 피
  • 과한 눈물
  • 얼굴이나 머리에 멍
  • 빨간 눈
  • 순막 부음
  • 각막 혼탁
  • 다리로 눈을 계속 건드림
  • 심각한 경우에는 눈꺼풀이 감김
  • 눈에서 분비물이 나옴
  • 머리를 못 만지게 함
  • 눈 색깔 변화
  • 눈 형태 변화

이런 증상 중 하나라도 보이면 무언가 잘못됐다는 신호이므로, 행동을 개시해야 한다. 바로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약물치료인지 수술치료인지는 상태의 심각성에 따라 다르다.

치료 후 관리가 회복에 중요하다. 여기서 반려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수의사의 주의사항을 꼼꼼히 따라야 한다.

반려견에게 넥카라를 씌우고 상처를 건드리지 못하게 한다. 상태에 변화가 생긴다면 다시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거나 수의사의 주의사항을 따른다.

결막하출혈로부터 안전한 개는 없지만, 우리의 도움으로 상태가 심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가령 시력을 완전히 잃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