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아이들의 천식 증상을 줄여준다

2019년 1월 25일
반려견을 키우는 일이 우리 건강에 여러모로 좋다는 것은 알았지만, 아이들의 천식 증상까지 줄여준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반려견을 키우면 가족 모두에게 좋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강조한 바 있다. 그런데 개가 아이들의 천식 증상을 줄여주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이번 글에서 함께 살펴보자.

개가 아이들의 천식 증상을 줄여준다고?

그렇다.  ‘미국 알레르기 천식 면역 학회(ACAAI)’의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구에 의해 증명된 사실이다. 반려견을 키우는 일이 우리 건강에 여러모로 좋다는 것은 알았지만, 아이들의 천식 증상까지 줄여준다는 사실이 증명된 것이다.

개가 아이들의 천식 증상을 줄여준다

반려견을 키우다가 임신하게 되면 개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가족이 많다. 앞서 언급한 연구는 개를 키우는 일이 아이에게 좋지 않다는, 현실과 정반대인 이런 잘못된 인식을 바꿔줄 것이다.

반려견을 키우면 아이를 천식과 피부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고, 이미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라면 그 증상을 줄여줄 것이다.

피부가 붓고 간지러운 증상이 나타나는 피부염은 아이들에게 흔한 질환이다. 개와 함께 자란 아이들은 피부염으로부터 안전한 편이다.

피부염에 관한 연구는 어떻게 시행되었는가?

집에서 반려견과 아이를 같이 키우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연구로 개가 아이들의 피부염 증상을 줄여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이들의 피부염은 두 살 때부터 열 살 때까지 나타날 수 있다. 그런데 임신한 상태로 개를 키우던 어머니들에게서 나온 아기가, 개를 키우지 않던 어머니들에게서 나온 아기들보다 피부염에 걸릴 위험이 낮게 나타났다.

과학으로 증명되다

개털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단백질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개의 박테리아에 집중하여 천식에 관한 연구가 시행되었다. 

이러한 실험 덕분에 개가 지닌 다양한 요인이 천식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고, 이미 천식을 앓는 아이의 증상을 줄여준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개털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은 개 근처에 가서는 안 되는데, 이득보다는 손해가 크기 때문이다.

동물들이 우리를 놀라게 하는 데는 끝이 없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연구는 동물이 우리 삶을 얼마나 개선하는지를 보여주는 한 가지 예에 불과하다.

개를 키우면 아이에게 좋은 점

나이에 상관없이 개를 키우는 일에는 다양한 장점이 있는데, 아이들의 경우에는 천식을 앓든 아니든 그 장점이 더 크다. 그 이유를 함께 알아보자.

개가 아이들의 천식 증상을 줄여준다

다음은 개를 키우면 아이에게 좋은 점 몇 가지를 추린 것이다.

  • 책임감: 아이들은 자라면서 책임감을 배워야 하는데, 개를 키우면 책임감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가 전적으로 개를 맡아 키워서는 안 되지만, 몇 가지 일을 함께하면서 책임감을 배울 수 있다.
  • 공감:개는 공감 능력이 무척 발달한 동물이라 아이가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공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천성이 이기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나눌 줄 아는 능력은 계발해야 생긴다. 공간을 함께 쓰고, 부모님의 사랑을 나누어 받고, 장난감과 신발 등을 나누어 쓰는 존재가 있다면 아이에게 매우 좋을 것이다.

더 고민하지 말자. 임신했다거나 집에 아이가 있다면 반려견을 키우는 일이 가족 모두에게 좋을 것이다.

대표 이미지 출처: bullcitydogs

 

 

 

 

 

 

 

  • De, U., España, S., Lozano, M., Antonio, J., Montaño, N., José, M., … El, A. (2009). asma en niños. Revista de Medios y Educació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