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니시 포덴코는 다재다능한 사냥개

· 2019년 4월 26일
다재다능한 사냥개, 스패니시 포덴코 종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포덴코는 지중해 유역에서 유래한 고대 견종에 속한다. 다양한 종류의 사냥개 중에서, 스패니시 포덴코는 진정 다재다능한 사냥개로 유명하다.

비록 이 견종은 이베리아반도 밖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스페인 출신의 사냥개는 스페인에서 사냥에 가장 뛰어난 견종으로 여겨진다. 강인하고 저항력이 강한 이들의 몸은 거친 지형과 혹독한 날씨 속에서도 사냥 중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다재다능한 동물은 홀로 또는 무리 속에서 높은 수준의 능력을 발휘하지 않고도 사냥할 수 있다. 아래에서, 포덴코 종, 특히 스패니시 포덴코 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스패니시 포덴코와 다양한 종류의 사냥개들

지중해에서 유래한 포덴코 종류나 견종들이 몇 가지 있다. 현재, 스페인(안달루시아, 카나리아 제도, 마요르카), 이탈리아(몰타), 포르투갈, 그리스 등지에서 인정받는 견종들이 있다.

스패니시 포덴코는 스페인에서 가장 인정받는 견종 중 하나이다. 하지만, 세계애견연맹(Fédération cynologique internationale or World Canine Organization)은 이 견종을 인정하지 않는다. 많은 사육자는 스패니시 포덴코를 공식 품종으로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헌신하고 있다.

그 밖에도 안달루시아 포덴코(안달루시아 출신), 이비자 하운드(마요르카 출신), 카나리아 하운드(카나리아 제도 출신) 등 스페인에서 만들어진 다른 포덴코 종들이 있다. 다른 나라에서 유래된 사냥 본능이 뛰어난 포덴코 종들도 있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스페인 영토 밖에서 유래된 포덴코 종류는 다음과 같다.

  • 포르투갈 포덴코(포르투갈 출신)
  • 시르네코 델레트나(이탈리아 시칠리아 출신의 시칠리아 그레이하운드라고도 함)
  • 파라오 하운드(이탈리아 몰타 출신)
스패니시 포덴코

포덴코 종의 공통된 특성

포덴코(podenco)라는 용어는 기원과 관련이 있고 신체적, 행동적 특성을 공유하는 몇몇 견종을 가리킨다. WCO에 따르면, 이 개들은 그룹 5(스피츠와 원시형 개)로 분류된다. 그러나 파라오 하운드는 이 그룹(원시견)의 섹션 6에 분류되어 있다.

포덴코의 기원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고대 이집트의 테셈이 이들의 조상이라고 믿는다. 이 사냥개는 멸종되었지만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에는 이들의 상형문자가 있다. 테셈이 유럽에 도래했다면, 페니키아인들의 상업적 확장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 사냥개들은 튼튼한 몸과 잘 발달한 근육을 가진 몸집이 중간에서 큰 크기의 개들이다. 포르투갈 포덴코와 같은 몇몇 견종의 크기는 약간 다양하게 나타난다.

포덴코의 성격

사냥을 위해 태어난 포덴코는 매우 발달한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항상 빈틈이 없다. 이들은 활동적이고 독립적이며 매우 총명하고 훈련을 잘 따른다.

일반적으로 스패니시 포덴코는 좋은 기질을 가졌고 참을성이 있다. 하지만, 이들은 활기가 넘쳐서 많은 육체적 운동과 지속적인 정신적 자극이 필요하다.

운동 부족은 특히 파괴성, 과도한 짖음, 공격성 같은 심리적 문제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이러한 개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극도로 해롭다.

스패니시 포덴코

반려동물로서의 사냥개는 야외 활동을 즐기는 활동적인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제대로 훈련하고 사회화한다면 아이들과도 매우 잘 지낼 수 있다.

스패니시 포덴코의 건강

스패니시 포덴코는 뛰어난 사냥 본능뿐만 아니라 아주 좋은 건강상태 또한 특징이다. 이 개들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강하고 적응 능력이 뛰어나기에 수 세기 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사육자들은 포덴코에게 많은 견종에 영향을 준 미적 표준화의 과정을 시도하지 않았다. 역사적으로 사람들은 신체적 외모보다 본능을 더 중시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견종은 다른 품종보다 유전적 변이를 더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 말인즉슨 건강상태가 좋다는 뜻이다. 이들은 놀라운 신체 지구력 외에도, 강한 면역 체계를 가지고 있다. 적절한 관리하에, 포덴코는 거의 병에 걸리지 않으며 최소 12년을 살 수 있다. 이는 개의 평균 수명보다 약간 더 높다.

유전적 다양성의 또 다른 장점은 특정한 유전적 질병에 걸리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포덴코스는 고관절이나 팔꿈치 이형성증 등 다른 견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퇴행성 질환의 발병 확률이 낮다.

하지만 포덴코는 올바른 성장을 위해 보살핌과 긍정적인 환경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예방의학은 포덴코의 평생 좋은 건강 상태를 보존하기 위해 중요하다.

 

https://misanimales.com/el-podenco-espanol-creado-para-la-ca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