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키우기에 앞서 고려할 사항

2018년 7월 25일
사근사근하고 사회적인 성격과 높은 지능을 자랑하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반려견을 처음 키우는 주인들에게 특히나 적합하다. 무엇보다 비만을 방지하기 위해 올바른 식단과 높은 운동량을 지켜주어야 한다.

래브라도는 신체적으로 뛰어난 용모뿐만 아니라 얌전하고 순한 성격 덕분에 가장 높이 평가되는 견종 중 하나이다. 따라서 많은 사람이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반려견으로 키우기로 마음먹는 데는 이상할 것이 없다. 만일 래브라도를 입양할 계획이라면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키우기에 앞서 고려할 사항

기후

개를 입양할 때, 특히 래브라도 리트리버처럼 대형견을 입양할 때는 내가 사는 곳의 기후가 어떤지, 입양하려는 개에게는 어떤 기후가 알맞은지 알아보아야 한다. 소형견들은 더 적응이 쉽지만, 대형견들은 적절하지 않은 기후에 적응하기가 매우 힘들다.

예를 들어, 래브라도는 고온에 잘 버틴다는 특징이 있어 열대성 기후나 따뜻한 기후를 지닌 지방에서 키우기에 이상적이다. 사실, 더위는 래브라도의 활기나 활동성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반면, 추위는 잘 견디지 못한다.

운동

래브라도는 처음부터 다양한 종류의 일을 하는 데 동원된 개였다. 더불어 래브라도의 크기를 생각한다면 높은 운동량이 필요하리라고 짐작할 수 있다. 운동은 래브라도의 건강 상태 전반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지루함을 떨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래브라도는 쉽게 지루해하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나 좁은 공간에 살 때는 더 그렇다. 지루함으로 인해 파괴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으나 폭력적인 경우는 절대 없다.

가족

래브라도는 아주 사회적인 성격으로, 일인 가정에도 적합한 반려견이지만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키우기에 더 알맞은 견종이다. 래브라도는 참을성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놀이와 운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마치 활력이 바닥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정도이다.

긍정 강화

래브라도의 얌전한 성격은 큰 소리나 학대를 견디지 못한다. 대형견이기는 하지만, 아주 똑똑하고 길들이기 쉬운 견종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따라서 주인이 누구인지를 과격한 방식으로 보여줄 필요가 없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키우기에 앞서 고려해야 할 점

긍정 강화는 반려견에게 기본 복종 훈련과 집안의 규칙을 가르치기 위해 언제나 최고의 방법인데, 래브라도에게는 특히나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사실, 긍정 강화가 아닌 다른 식으로 훈련한다면 래브라도는 반항할 수 있고 나아가 폭력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다.

식단

래브라도는 대식가라고 알려져 있다. 거의 모든 개가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래브라도는 배 속에 누가 들어앉은 듯 어마어마한 식욕을 자랑한다. 보이는 곳에 음식을 둔다면 온종일 쉬지 않고 먹을 수도 있다. 슬픈 점은 바로 이 행동이 과체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배식을 조절하는 것으로 양뿐만 아니라 하루 몇 번을 배식할 것인지도 조절해야 한다.

관심

래브라도는 관심과 애정을 요구할 것이다. 고독을 즐기는 동물이 아닐뿐더러, 고독을 견디지 못하는 동물이다. 만일 개인적 상황으로 인해 반려견이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게 될 것이라면, 더 독립적인 견종을 입양해야 한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키우기에 앞서 고려해야 할 점

특히 래브라도는 자기가 가족의 구성원이라고 느끼는 일이 중요하다. 애정과 사랑을 받아야 하고 모든 것을 함께 하고 싶어 한다. 사실 휴가도 함께 떠나고 싶어 할 것이다.

사회화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이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다른 개들과 어울리는 사회화 과정이 필요하다. 다른 개들이 있는 공원에 데려가 같이 놀고 서로 냄새를 맡고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래브라도를 한 마리가 아니라 두 마리를 입양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보다시피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키우는 일은 다른 견종이나 다른 반려동물에 비교해서 별로 복잡하지 않다. 다정하고 사근사근한 성격을 지닌 래브라도는 주인의 삶을 더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