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모 고양이와 장모 고양이 10종

2019년 12월 6일
이 글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털이 긴 고양이 품종에 관해 소개한다. 풍성한 털을 유지하려면 자주 빗질을 하며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수백 년간의 인공 교배로 다양한 장모 묘종이 탄생했지만 중장모 및 장모 고양이는 대부분 생김새가 비슷하다. 국제 고양이 연맹(FIFe)에서 국제 기준에 따라 묘종을 분류하고 있으며 털 길이에 따라 크게 장모, 중장모, 단모, 세 가지로 나눈다.

이번 글에서는 반려묘로 사랑받고 있는 중장모 및 장모종을 소개하려고 한다.

털이 긴 장모 묘종

장모 페르시아고양이

첫 번째 사진에 있는 장모 페르시아고양이는 중간 정도 체구로 약 8kg까지 나간다. 머리가 크고 얼굴이 넓적하며 작고 평평한 코와 크고 둥근 눈이 특징이다. 다리는 짧고 굵고 털이 풍성한 꼬리도 돋보인다.

여유롭고 사회성이 좋으며 애정이 넘치는 성격의 페르시아고양이 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장모 페르시아고양이 털빛은 흰색부터 금색이나 푸른색 점 등으로 다양하다.

페르시아고양이는 불임과 신부전 같은 질환에 잘 걸리는 편이며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히말라얀 고양이

영국에서 유래한 페르시아고양이 후손으로 털빛은 샴고양이를 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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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모 샴고양이

아메리칸 컬

1980년대 첫 모습을 보인 신생종으로 얼굴 뒤로 넘어간 귀가 특징이다.

중장모 아메리칸 컬

시베리아 숲 고양이

시베리아 숲 고양이는 덩치가 크고 강한 묘종으로 러시아 태생이다. 숱이 많은 털은 추위와 습기에 강하며 주로 갈색 얼룩무늬가 많은 편이다.

중장모 시베리아 숲 고양이

시베리아 숲 고양이는 사회성이 좋고 애교가 많으며 똑똑하고 민첩하여 높은 곳이나 물에서도 잘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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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모 묘종

장모 묘종보다 털이 짧기는 하지만 중장모 역시 규칙적인 빗질이 필수다.

메인쿤

메인쿤은 대형 묘종에 속하며 체중은 3.9kg~10kg 정도다. 스라소니를 닮은 귀가 가장 도드라지는 특징이다.

중장모 메인쿤

메인쿤은 사회성이 뛰어나며 애교도 많은 장난꾸러기 고양이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한다. 활동적인 편이므로 오르락내리락하며 놀 수 있는 야외 공간이 필요하다.

노르웨이 숲 고양이

체구가 큰 노르웨이 숲 고양이는 8.8kg까지 나갈 수 있으며 활동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편으로 메인쿤과 매우 닮은 외모를 하고 있다.

중장모 노르웨이 숲 고양이

중장모 묘종, 버만

‘버마의 성스러운 고양이’로도 알려진 버만은 머리가 좋고 사회성이 좋은 장난꾸러기로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한다. 버만은 흰색, 담황색, 황색 등 다양한 색을 가지고 귀와 주둥이, 꼬리, 네 발끝 부분의 색이 다르다. 또 눈은 짙은 파란색을 띄고 있다.

중장모 버만

랙돌

앙고라와 버만을 인공 교배한 랙돌은 버만의 매력적인 푸른 눈을 물려받았다. 랙돌은 버만의 외모를 물려받았지만 성격에 차이가 있다. 랙돌은 순하고 사회성이 좋으며 애교가 많아서 인기 있는 반려묘다.

중장모 랙돌

중장모 터키시앙고라

터키시앙고라는 주로 흰색이 많으며 한쪽은 파랗고 다른 한쪽 눈은 초록인 이색증이 흔히 발생한다. 침착하면서 사회성이 좋으며 물을 좋아하는 장난꾸러기로 알려져 있다. 넓은 놀이 공간이 필요한 묘종 중 하나다.

중장모 터키시앙고라

중장모 소말리

소말리 고양이는 크고 뾰족한 귀까지 난 부드럽고 풍성한 털이 특징이다. 아름다운 황갈색 털과 아몬드 색 눈도 매력적이다.

중장모 소말리
소말리는 단단한 체구의 중형 고양이로 활동적이며 에너지가 넘친다.

장모 고양이를 입양할 계획이라면 규칙적인 관리가 필수라는 점을 기억하자. 어릴 때부터 빗질에 익숙하게 해야만 나이가 들어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관리할 수 있다.

  • Razas de gatos. Hillspets
  • Razas de gatos. Purina
  • Razas de pelo largo. Royal Canin
  • Feels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