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봉낙타와 쌍봉낙타의 차이점

2019년 4월 11일
두 종은 닮은꼴이지만 체중, 털과 혹에 차이가 있다. 외형 외에도 서식지와 성격도 큰 차이가 있다.

단봉낙타와 쌍봉낙타를 이야기할 때 대개 혹의 개수부터 생각한다. 거의 판박이 같은 단봉낙타와 쌍봉낙타를 어떻게 구분할까? 이 글에서는 단봉낙타와 쌍봉낙타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단봉낙타와 쌍봉낙타의 차이점

고대에만 낙타를 타고 다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도 여러 지역에서 낙타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낙타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쌍봉낙타를 떠올린다. 인류 역사가 시작할 때부터 함께해 온 낙타의 종을 어떻게 구별하면 좋을까?

단봉낙타와 쌍봉낙타의 차이점

단봉낙타와 쌍봉낙타의 큰 차이: 혹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사람들은 낙타의 혹 개수에 관심이 많다. 단봉낙타는 혹이 한 개, 쌍봉낙타는 혹이 두 개다.

낙타는 혹에 물을 저장하기 때문에 수십 시간씩 목을 축이지 않고 걸을 수 있다는 속설은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낙타의 혹은 신체의 일부일 뿐이며 물을 저장하는 창고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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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봉낙타와 물 저장

태어난 곳도 다르다

단봉낙타는 아랍 국가 출신이며 쌍봉낙타는 중앙아시아에서 태어났다. 낙타가 원래 한 종이었으며 유전적 변이로 등의 혹이 작아졌거나 커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나는 더위, 다른 하나는 추위용

다른 지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단봉낙타와 쌍봉낙타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예를 들어 단봉낙타는 섭씨 49도가 넘는 심각한 더위도 견딜 수 있다.

쌍봉낙타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지역에 살기 때문에 당연히 추위에 강하며 그만큼 더위도 잘 견디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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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의 차이

모색은 비슷하지만 두 종의 모질과 굵기에는 큰 차이가 있다. 추운 지역에 사는 낙타는 털이 길게 빨리 자라며 여름에는 털들이 다 빠진다.

단봉낙타와 모질

단봉낙타는 털이 짧고 사계절 내내 털갈이를 하지 않는 편이다. 햇빛과 열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항상 풍성하게 몸을 덮고 있다.

단봉낙타와 체구 차이

신기하게도 쌍봉낙타가 단봉낙타보다 체구가 작다. 단봉낙타는 발굽이 더 길고 혹이 약간 더 크다. 이 두 가지 특징 때문에 쌍봉낙타보다 단봉낙타가 더 커 보이는 것이다.

쌍봉낙타가 단봉낙타보다 물 없는 장거리 여행을 잘하지 못한다고 한다. 알려진 것과 달리 단봉낙타가 쌍봉낙타보다 척박한 환경을 더 잘 견딘다.

쌍봉낙타가 더 유순하다

단봉낙타는 공격적이고 쌍봉낙타는 대개 유순해서 훈련하기 싶다고 한다. 그래서 쌍봉낙타를 관광이나 장거리 이동 수단으로 많이 쓰는 것이다.

단봉낙타와 쌍봉낙타의 차이를 이해하고 혹의 개수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가? 이 글을 잘 읽었다면 이 질문에 확실히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Dehnadi, S., & Bornat, R. (2006). The camel has two humps (working title). Middlesex University, UK. Suliman, G. M., Al-Owaimer, A. N., Hussein, E. O. S., & Almaiman, S. A. (2018). Effects of breed and type of muscle on composition, quality and texture traits of dromedary camel ( Camelus dromedarius ) Meat . Journal of Camel Practice and Research. https://doi.org/10.5958/2277-8934.2016.00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