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고양이를 돌보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

2019년 3월 14일
새끼 고양이의 식단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 외에도, 위생에 주의하고 추운 날씨를 피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또한 만약을 위해 방의 문과 창문을 닫는 등 통제된 환경에 두어야만 한다.

아마도 여러분은 길에서 어미가 보이지 않는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거나, 또는 그냥 입양했을 수도 있다. 이 글에서 새끼 고양이를 돌보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살펴보자.

고아가 된 새끼 고양이를 돌보는 법

생후 3주도 안 된 새끼 고양이를 돌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렇게 어린 새끼 고양이들은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헌신과 많은 사랑, 온화함으로, 새끼 고양이들은 돌봐 줄 엄마가 없이도 살아남을 수 있다.

1. 체온을 유지시킨다

새끼 고양이들이 태어나면, 온종일 엄마 배 옆에서 지낸다. 이런 밀착도는 먹이를 주는 것 외에도 새끼 고양이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해 준다.

그러므로, 매우 어린 새끼 고양이들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새끼 고양이들은 아직 자신의 체온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특히 밤에 더 따뜻하게 준비해 주어야 한다.

새끼 고양이를 담요로 감싸거나 온열 베개를 사용해도 좋다. 또한 다른 반려동물들을 따뜻함과 애정을 제공해 줄 보모의 역할로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새끼 고양이가 계속 울거나 떨고 발이 차가운 경우에는 무릎에 앉혀보도록 하자.

새끼 고양이를 돌보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

2. 일반 우유는 주지 않는다

사람들이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을 때 아주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냉장고에 있는 우유를 데워서 고양이에게 주는 것이다. 이 액체에는 새끼 고양이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전혀 들어 있지 않고 설사나 구토 등의 위장병까지 일으킬 수도 있어 건강에 좋지 않다.

반려동물 가게에서 고양이를 위한 특별한 조제분유를 살 수 있다. 이 분유는 어미의 젖을 대신한다.

하지만 분유를 구할 수 없다면, 주사기로 따뜻한 물을 먹여주면 된다. 우유는 병에 넣어 주어야 하고 섭씨 37도로 가열해야 한다. 기억하자. 새끼 고양이들은 3시간마다 우유를 먹는다!

3. 배변 상자 사용법을 가르친다

고아가 된 새끼 고양이를 돌보기 위해 해야 할 주요 업무 중 하나는 스스로 용변을 보도록 가르치는 일이다.

어미 고양이는 새끼들의 배와 주변 부위를 핥아줌으로써 배변을 자극할 것이다. 어미가 곁에 없으면, 매번 먹이를 주고 난 후, 약솜을 적셔 새끼 고양이의 생식기와 주변 부위에 문질러 주면 된다.

새끼 고양이를 돌보기 위해 해야 할 또 다른 일은 어미가 하는 것처럼 씻겨주는 것이다. 따뜻한 물에 적신 천을 사용하면 된다. 천으로 고양이의 털을 아주 조심스럽게 문지른다. 그 후, 고양이의 털을 잘 건조해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자.

젖을 뗀 새끼 고양이를 돌보는 법

생후 4주 후면, 새끼 고양이들은 더는 모유를 마시지 않는다. 이미 눈을 떴으며 스스로 용변을 볼 줄 안다. 하지만 여전히 배울 것이 많다.

이미 젖을 뗀 새끼 고양이를 입양했다면, 어떻게 돌보는지 알아보기 위해 아래의 조언을 참고하자.

1. 특별한 사료를 준다

반려동물 가게에서는 새끼 고양이 사료를 살 수 있다. 이 사료는 다 큰 고양이의 사료보다 부드럽고 다른 종류의 영양소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새끼 고양이들의 작은 입 크기에도 적합하다.

인내심을 갖고 조금씩 사료를 줘 보자. 처음에는, 새끼 고양이들이 어떻게 먹는지, 어떻게 씹는지 모를 것이다. 손으로 한 번에 작은 조각의 사료를 하나씩 건네야 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하면, 새끼 고양이는 혼자 먹는 것에 익숙해질 것이다.

2. 새끼 고양이를 수의사에게 데려간다

새끼 고양이를 보호소에서 입양했든, 이웃집 고양이 새끼 중 하나를 얻어왔든, 길에서 발견하였든 상관없다. 모든 고양이는 어릴 때 수의사를 방문해 진찰을 받아야 한다.

새끼 고양이를 돌보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

수의사는 고양이를 살펴보고, 필요한 모든 예방접종을 주고, 보살핌과 먹이에 대해 조언을 해줄 것이다. 이 조언을 통해, 고양이가 아프지 않고 오래 살 수 있도록 돌봐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수의사에게 새끼 고양이의 품종(시암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 등)과 돌보는 법에 관해 물어볼 수 있다.

3. 집 안의 위험 요소들을 제거한다

만약 반려동물을 한 번도 키워본 적이 없다면, 여러분의 집은 동물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며, 고양이의 경우 더 그렇다. 그래도 걱정하지 말자. 몇 가지 변경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첫째, 모든 창문은 닫고 테라스나 난간으로의 출입구를 막는다. 즉, 새끼 고양이가 혼자 걷는 것에 익숙해질 때까지, 고양이들이 가는 모든 곳을 감시해야 한다.

또 다른 매우 중요한 사항은 전기 코드, 작은 물체(예를 들어, 펜과 같은), 약품, 청소 용품 등을 숨기는 것이다. 고양이는 매우 노련해서 문과 서랍을 열 수 있다. 모두 안전히 잠겨있는지 확인하자.

쓰레기통과 변기의 뚜껑은 닫는다. 또한 화장실이나 새끼 고양이가 들어가기를 원치 않는 방의 문은 닫아놓자.

또한, 어떤 식물들은 고양이에게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집에 어떤 종류의 식물이 있는지 확인하자.

새끼 고양이를 돌보는 건 간단한 일은 아니지만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단지 고양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해 주고 다치거나 집에 있는 모든 것을 망가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