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동물

모든 동물이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것은 아니다.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동물

마지막 업데이트: 03 1월, 2019

모든 동물이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것은 아니다. 집 안을 엉망으로 만든다거나 이웃과 문제를 일으키는 등의 문제가 보인다면 무언가 맞지 않는다는 분명한 신호이다.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동물이 있고, 아파트에는 들어가서도 안 되는 동물이 있다.

문제의 심각성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는 데 있다. 그래서 동물이나 이웃의 안녕은 고려하지 않고 개인적 취향만 앞세워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동물과 그렇지 않은 동물에 관하여 알아보려고 한다.

아파트에서 살면 안 되는 개들

이론적으로, 개는 모든 환경에 꽤 잘 적응한다. 그러나 활동량과 크기와 행동 특성 등을 고려했을 때, 작고 자유롭지 못한 공간에는 맞지 않는 개들이 있다.

대형견은 우락부락할 뿐만 아니라 더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한다. 그 외에도 무언가를 보호하고, 영역을 지키고 지배하려 드는 성격을 보인다.

그래서 밀집되고 닫힌 환경에서 다른 개들, 아이들, 이웃들과 지내기에 알맞지 않은 것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특정 견종과 관련해 제한을 두며, 결국 입마개를 씌워야 하는 사례가 많다.

요크셔테리어, 몰티즈 등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견종

다행히 아파트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견종도 무척 다양하다. 이를테면 미니 핀이 있는데, 예민하고 통제하기를 좋아하는 개라서 자기가 관리할 수 있는 작은 공간에서 살아야 하는 개다.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동물

그 외에도 몰티즈, 요크셔테리어, 퍼그, 시츄 등이 있다. 전부 길들이기 쉽고 질투하지 않으며 아이들과 아주 잘 지내는 개들이다. 가장 좋은 점이라면 큰 공간에서 많이 걸어 다닐 필요가 없는 견종들이라는 점이다.

잉글리쉬 불독도 아파트에서 키우기에 좋은데, 걸음이 느리고 보폭이 짧기 때문이다. 닥스훈트도 비슷하다. 지금까지 살펴본 견종 모두 아파트에 적합하다.

고양이는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다

일부 견종은 아파트에 완벽히 적응한다. 그런데 고양이의 경우는 모두 그렇다. 움직임이 적고 조심스럽고 깨끗한 동물인 데다, 배설도 모래 상자에 처리하기 때문이다.

개와 달리 고양이는 산책시킬 필요가 없고, 가끔 모험을 찾아 스스로 창문 등을 통해 빠져나갈 수는 있다. 고양이를 아파트에서 키우기란 비교적 쉬워서 별다른 큰 문제를 만날 일이 없을 것이다.

거북, 햄스터, 물고기는 어떨까?

이 세 가지 동물을 키우려면 특별한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한다. 특별한 환경이라면 작고 통제 가능한 환경인데, 따라서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동물이 된다.

햄스터나 토끼를 집안에 풀어 키운다고 집안이 꼭 엉망이 되는 것은 아니다. 거북을 집에 풀어놓는다고 해도 걸음이 느려 많이 돌아다니지도 못할 것이다.

그러나 실수로 밟는 일이 없도록 걸을 때 조심해야 하는 것은 맞다. 다른 사항들은 먹이 주기, 배설물 치우기, 함께 보내는 시간 즐기기 등 평범한 것들이다.

주의! 아파트에서 살면 안 되는 견종들

크기뿐만 아니라 특성 때문에 그렇다. 핏불이나 도베르만 같은 견종은 폭력성을 보일 수 있다. 그런 개들이 공격하는 일이 생기면 그 상처를 회복하기란 불가능할 수 있다. 그렇다고 가둬 키우는 것 역시 성격에 악영향을 끼쳐 위험할 수 있다.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동물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역시 아파트에서 키우면 안 되는 견종에 속한다. 주인을 두고 질투를 보이는 개라서 닫힌 공간에 있으면 다른 개나 사람에게 갑자기 적대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다.

서양의 대다수 국가에서는 반려견이 저지른 사건의 책임이 주인에게 있다. 벌금, 안락사, 가벼운 형량까지 무책임의 결과가 비극으로 치달을 수 있다.

모든 동물의 성질이 다르므로 전부 닫힌 공간에서 살 수 있는 게 아니다. 훈련이 도움이 되기는 하겠지만, 한순간에 태도가 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견종을 선택하여 건강을 지키는 편이 가장 좋을 것이다.

대표 이미지 출처: tor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