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흩날리는 개털을 청소하는 방법

2018년 6월 6일

견주의 공통점이 있다면 반려견을 가족처럼 아끼지만, 개가 흘리는 털들만큼은 정말 싫어한다는 것이다. 짧은 털을 가진 개라도 마찬가지, 움직이다 보면 집 안 여기저기 털들이 묻어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이러한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 이미 털로 뒤덮인 집 안을 깨끗이 청소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집 안에 흩날리는 개털을 청소하는 방법이 있다!

개의 몸에서 자꾸 떨어지는 털, 어떻게 방지할까

집 안에 흩날리는 개털을 청소하는 방법

개의 몸에서 털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자라나던 털이 수명을 다하면서 몸에서 떨어져 나오는 것이다. 그래야  그 자리에 새 털이 난다. 인간도 마찬가지 과정을 겪는다.

따라서 먼저 개의 털 빠짐 현상이 정상적인 과정임을 이해하자. 반려견 역시 가족의 한 구성원이니 말이다. 그래도, 이러한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털을 깎아주자

특히 날씨가 더운 날(또는 더운 계절로 접어들 때), 털빠짐은 심해진다. 이러한 시기가 오기 전에 개의 털을 미리 깎아주자. 그러면 털빠짐이 덜하다.

털을 자주 빗어주자

매일 털을 빗어주자. 자주 빗어줄수록 좋다. 털이 건강해지고 빠짐이 덜하다. 빗질을 하다 보면 이미 죽어있는 털들이 자연스럽게 빠질 것이고 빗질 후 잘 모아 버리면 된다. 이렇게 하면, 죽은 털들이 집 안 여기저기 덕지덕지 붙어 있게 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미리 교육하자

소파나 침대 등 털이 잘 묻는 곳에 올라오지 않게 어렸을 때부터 훈련을 시킨다. 그러면 (털이 다 자란) 어른이 된 후에 따로 힘들게 교육을 시킬 필요가 없다.

수의사를 찾아간다

반려견의 털이 평소와 다르게 지나칠 정도로 많이 빠진다면, 그리고 이유를 잘 모르겠다면, 수의사를 찾는다. 이 경우 개가 스트레스, 우울, 영양 부족 등의 문제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이러한 방법이 개의 털 빠짐 현상을 100% 막아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빠지는 털의 양은 분명 현저히 줄어들 것이다.

집 안에 흩날리는 개털을 청소하는 방법

진공청소기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면 진공청소기는 필수 가전제품이다. 특히 털이 많은 견종이거나 털이 잘 빠진다면 두말할 필요도 없다. 진공청소기로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 개 털들을 대부분 말끔히 청소할 수 있다. 의자든, 소파든, 바닥이든, 침대든 청소가 가능하다. 진공청소기에 딸려 나오는 다양한 부속 브러시 등을 이용하면, 집 안 구석구석까지 털을 제거할 수 있다.

환기

청소기를 돌리기 전에 먼저 환기를 하자.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 좋다. 청소 후 환기를 하면 미처 치우지 못한 털들이 공기 속에 날아다니다 다시 가구 위에 묻을 수도 있다.

물걸레

안타깝게도 진공청소기를 돌려도 미처 빨아들이지 못한 털들이 남아있을 수 있다. 이럴 땐 물걸레질을 하자. 마른 수건에 물이나 전용 세제를 묻혀 닦자. 수건의 물기가 붙어 있던 털들을 말끔히 제거해줄 것이다.

집 안에 흩날리는 개털을 청소하는 방법

찍찍이 롤러

옷에 묻은 보푸라기 제거 시 사용하는 찍찍이 롤러. 가구에 묻은 개털을 제거하는 용도로도 탁월하다.

가구 커버

소파나 쿠션에 쉽게 벗겨 빨 수 있는 가구 커버를 씌우자. 털이 많이 묻은 것 같으면 벗겨내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물론 커버를 씌울 수 없는 소파라면, 천으로 덮어 놓자. 털이 묻으면 천만 빨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