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쇼핑을 갈 수 있을까?

2019년 3월 13일
가게나 쇼핑 센터 같은 곳들 중에 반려동물을 허용하는 곳도 있지만, 여전히 절대로 금지하고 있는 곳들도 있다. 어떤 경우이건, 주인은 자신의 반려동물이 이런 장소에서 얌전하게 행동할 것인지 신중하게 생각해본 다음, 그에 따라 동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반려동물은 언제나 인간 생활의 일부였다. 인간과 동물은 서로 다른 존재지만, 조금씩 이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인간의 삶 속에 매우 깊숙이 들어오게 되었다. 예를 들자면,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을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렇다,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을 할 수 있다

매우 오랫동안 상점들은 원칙적으로 반려동물의 입장을 제한해왔다. 여전히 음식을 파는 장소들은 동물의 입장을 금지하고 있다. 위생상의 이유에서 그렇다. 하지만 동물의 입장을 제한하는 이유를 전혀 알 수 없는 상점들도 매우 많이 있다.

동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수 년 간 노력해온 많은 비영리 단체들 덕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들 덕분에 이제 우리는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을 갈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의류, 향수, 보석, 신발 등 다양한 상점에 반려동물 동반을 허용하는 쇼핑 센터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대형 쇼핑 센터에서 반려견과 함께 쇼핑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게 된 이유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을 갈 수 있을까?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느냐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을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반려동물은 물건을 살 수 없다. 하지만 주인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을 하고 싶어한다. 어쩌면 이것은 반려동물이 집에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주인이 단순히 동물을 사회와 세상에 적응시키고 싶어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들 또한 세상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쇼핑 센터들은 반려동물 입장을 허용했지만, 그 안에 입점한 상점들은 자신들의 원칙에 따라 입장 허용 또는 제한을 선택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을 갈 수 있을까?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을 하기 위한 방법

상점들이 반려동물의 입장을 허용했다고 해도, 주인이 아무런 사전 대비도 없이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을 가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고려해야 할 사항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반려견의 크기

반려견의 몸집이 매우 큰데 작은 가게에 들어가려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이런 상황에서는 상식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반려동물의 입장을 허용하는 규정이 있더라도, 대형 반려견은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경우가 발생하면,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이러한 규정을 못마땅하게 생각할 것이다.

따라서 신중하게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지하게 가능성을 고려해보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좋다.

목줄 사용하기

반려동물에게 반드시 목줄을 매주어야 한다. 아무리 얌전해도, 목줄이 없이 다니는 개를 보면 불편함이나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안 좋은 사태가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언제나 목줄을 매고 최대한 주인과 가까이 머물도록 한다.

성격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또 하나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반려동물의 성격이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반려동물은 착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의 행동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바로 주인이다. 반려견이 사람을 깨물거나 무는가? 과도하게 활발하고 물건을 넘어뜨리는 행동을 하는가? 목줄을 잡아 당기고 명령에 따르지 않는가? 만약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예스라면,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을 하는 것은 포기해야 한다.

“거절” 받아들이기

몇몇 상점이나 쇼핑 센터가 반려동물 입장을 허용한다고, 모든 상점들이 그렇다는 의미는 아니다. 일단 상점에 혼자 들어가서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지 문의한다. 그들은 동물 입장을 제한할 수 있다. 그렇다면 수긍하고 다른 상점을 찾는 것이 좋다.

동물 입장을 허용하는 다른 가게의 예를 들며 싸움을 벌이는 것은 전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상점은 자신들만의 규정을 만들고 지킬 권리가 있으므로, 그러한 분쟁은 잘못된 행동이다.

우리는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 식사, 호텔, 미용실과 같은 곳들에 갈 수 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동물의 입장 허용 여부에 대한 결정은 전적으로 상점 주인들의 권리이다. 입장을 제한해도 그것에 기분 나빠하지 않고 수용하도록 하자. 다툼을 벌이거나 폭력적으로 대응해도 전혀 아무런 긍정적 결과를 도출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