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포식 동물

2019년 4월 4일
세상에서 가장 큰 포식 동물은 무게는 50t이 넘고 길이는 21m에 달하는 수생 포유동물이다.

지구상에는 수백 만의 다양한 동물 종들이 있고, 그들 중 몇몇은 크기가 거대하다. 인간이 인정하는 몸집이 큰 육식동물이 많이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장 큰 포식 동물을 알지 못한다.

세상에서 가장 큰 포식 동물

사람들이 포식 동물에 관해 이야기할 때는, 주로 생존하기 위해 다른 종들을 적극적으로 사냥하는 동물들을 뜻한다. 대왕고래와 같은 큰 고래목의 동물들은 플랑크톤을 먹기에 육식동물에 속한다. 그러나 이 종은 동물을 사냥하기보다는 단순히 물을 여과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서 포식 동물은 아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가장 큰 포식 동물은 다른 곳에서 찾아봐야 한다. 육지를 살펴보면 승자는 너무 명확하다. 무게가 약 700킬로그램에 달하는 북극곰은 육지에서 가장 큰 포식 동물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포식 동물에 대한 추가 정보

하지만 깊은 바닷속을 들여다보면 이보다 더 큰,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포식동물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포식 동물은 자신의 먹이를 사냥하는 이빨 달린 고래로 무게는 50t이 넘는다. 다름 아닌 향유고래다!

현존하는 가장 큰 이빨 달린 동물로 지구상에서 가장 큰 포식 동물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은 길이가 21m에 달할 수 있고 몸의 1/3이 그들의 머리이다.

향유 고래 무리

세계 기록 보유자

향유고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머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계 기록 보유자다. 하지만 이들의 뇌는 표면적이 그리 크지도 않고 뉴런의 수도 많지 않다. 따라서 향유고래는 뇌가 크지만 가장 지능이 뛰어난 동물로는 여겨지지 않는다.

향유고래가 내는 딸깍거리는 소리는 어떤 동물이 만들 수 있는 가장 강렬한 소리지만, 왜 이런 소리를 내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이 동물은 70년 동안 살 수 있고 그들은 자신들의 새끼를 기르는 데 10년을 꼬박 쓴다.

향유고래는 왜 사냥당했을까?

20세기 말까지, 인간은 다양한 이유로 세계에서 가장 큰 이 포식 동물을 사냥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경랍이었다. 이 물질은 차가운 물에서 굳어져 부력과 수중 청력에 한몫을 한다.

경랍은 양초, 비누, 그리고 약의 첨가제를 만드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어 왔다. 이 물질은 모든 고래의 기름에서 발견된다. 하지만 향유고래의 경우 고래 한 마리당 최대 3t의 경랍을 얻을 수 있다.

향유고래가 사냥당한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향수, 약품, 심지어 향료를 만드는 데도 사용되는 용연향으로 알려진 창자의 담즙 분비물을 위해서였다.

다른 고래들과 마찬가지로, 바스크 지방과 다른 국가의 고래잡이들은 기름이나 지방을 목적으로 이 종을 사냥하곤 했다. 에식스 호와 같은 배를 침몰시킨 향유고래의 명성은 신화 속의 모비 딕에게 영감을 주었고,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향유 고래와 다이버

세계에서 가장 큰 포식 동물은 무엇을 사냥할까?

세계에서 가장 큰  이 포식 동물은 다른 동물들이 사냥할 수 없는 먹이를 사냥할 수 있다. 2시간 동안 깊이 2km까지 잠수해 가오리, 문어 그리고 무게 반 톤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대왕오징어를 사냥한다.

가장 깊은 곳에 서식하는 오징어의 발견은 향유고래의 배 속에 남아 있던 유해와 향유고래의 피부에 남겨진 상처 덕분에 이루어졌다.

아마도 믿기 어렵겠지만, 사람들은 향유고래가 해양 생물의 섭취에 있어 인간과 경쟁할 수 있다고 믿는다. 향유고래는 매년 약 100,000,000t의 물고기를 먹는다.

전설의 동물인 향유고래는 계속해서 인간을 놀라게 할 것이다. 비록 이제는 향유고래를 사냥하는 것이 현재는 불법이지만, 이 놀라운 동물은 여전히 해양 오염과 탄성파 탐사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