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새를 한 쌍으로 키우자

2018년 11월 17일

실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면 새가 최고의 선택이다. 관리도 어렵지 않고 노래까지 불러주는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반려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반려새를 한 쌍으로 키우는 것이 좋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새들은 매우 사교적이며 한 쌍으로 사는 것을 즐기기 때문이다. 

어떤 종류의 새가 가장 충직한지, 어떤 새를 커플로 키우기 좋은지 알아보자.

동물의 법칙, 두 마리가 함께

많은 동물들이 평생 파트너에 대한 신의를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백조, 늑대, 펭귄, 부엉이, 콘도르, 비버가 그 대표적인 예다.

이런 동물들이 파트너와 함께 평생을 산다는 특징을 공유한다. 이 동물들은 다 자라고 나서 짝짓기를 하고 새끼를 낳아 평생 그 충절을 유지한다.
사람들이 가끔 간과하는 사실은 바로 새가 이런 동물 중 하나라는 점이다. 새 역시 평생 동반자를 즐긴다.
오늘은 충절을 지키는 새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반려새를 한 쌍으로 키우자

잉꼬앵무새

잉꼬앵무새는 관리가 간단해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동물이다. 또 실내 반려새로 꽤 유명하기도 하다.
이 새들은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을 즐기며, 평생의 파트너와 함께 한다는 점이 아주 특별하다.

관리

쌍으로 잉꼬새를 키우려면 큰 새장이 필요하다. 이 때 암컷 발정기에 서로 싸울 수 있으니 같이 두지 않도록 한다.

먹이와 위생

씨앗, 과일이나 상추, 사과 같은 과일을 식단으로 짠다. 새장을 매일 깨끗하게 유지한다. 반려새를 한 쌍으로 키울 경우 15-20분 마다 대변을 보기 때문에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충직함

이 새는 커플이 되면 서로 떨어져 살 수 없다. 야생 조건이든 사육 조건이든 자식을 낳을 수 있다. 파트너 한 마리가 죽으면, 같은 종의 다른 파트너를 찾는다. 그리고 그 파트너와 또 평생 함께 한다. 그래서 반려새를 한 쌍으로 들여와야 행복하게 키울 수 있다.

주의점

새끼 새를 원하지 않는 경우 수컷 두 마리를 키우는 것이 낫다. 수컷은 둘이 싸우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이성에게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노래를 부르는 경우가 적을 수는 있다.

러브 버드

이런 종류의 잉꼬새는 크기와 수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보통 20cm 정도의 크기로 잘 관리하면 12년간 살 수 있다.

가장 충실한 새

이 새는 부모에게 충심이 아주 강하다. 이는 평생 서로 함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러브 버드”라고도 알려져 있다. “서로 떨어지고는 못 사는” 새로 알려져 있다. 특히 러브 버드가 우리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새가 어릴 때부터 먹이를 주면 그런 대우를 받는다.

그래서 이들은 쌍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새장도 비교적 큰 것으로 장만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래 살지 못할 수도 있다. 이 새는 온도 변화에 아주 민감해서 매일 깃털에 물을 뿌리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금화조

금화조는 반려새로는 덜 알려진 종이지만 요새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관리 방법은 잉꼬새와 비슷하다. 비교적 큰 새장이 필요하며 한 쌍이 함께 사는 것이 좋다. 시리얼이나 씨앗류를 먹이로 사용하면 된다. 목욕을 자주 하기 때문에 새장 안에 물통을 두어야한다.

쌍으로

빨간 부리와 빨간 다리를 가진 이 새 역시 동반자를 소중하게 여긴다. 쌍으로 구매하면 외로워하지 않고 편안하게 기를 수 있다.
한 쌍의 앵무새

앵무새

약간의 실내 소음이 괜찮다면 가히 최고의 라고 할 만하다. 앵무새는 몇 마디 말을 배울 수 있다. 항상 우리를 즐겁게 해주고 집에서 우리를 반기는 반려새가 된다. 

앵무새는 사교적이어서 다른 동물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훈련을 잘 하면 새장 밖에서 어느 정도 있을 수도 있다. 독립적으로 있는 것을 좋아할 뿐 아니라 실내에서 사람과의 교류도 즐기는 편이다.

결론

이번 글에서 언급한 새들은 관리가 쉬운 편에 속한다. 하지만 충직하고 사회성이 풍부한 새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쌍으로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외래 종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검증된 샵에서 구매해야한다.
메인 이미지 출처: Ferran Pestaña